70년 전통 나주곰탕 맛집 ‘바우네나주곰탕’, 건강식과 가성비로 각광

 ‘건강식’, ‘가성비’ 모두 요즘 외식 트렌드를 대표하는 단어들이다. 한 끼를 먹더라도 몸에 좋은 건강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데, 서울 도심과 수도권 또 지방 곳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건강식’과 ‘가성비’를 모두 충족시키는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의 고급음식이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대표 서민음식으로 보편화된 ‘곰탕’ 중에서도 70년 전통 자랑하는 ‘바우네나주곰탕’이다.

‘바우네나주곰탕’은 호남지역의 전통 고기육수 곰탕과 기타 지역의 사골육수 진국곰탕 등 두 가지 전통의 맛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는 곰탕 전문점이다.

또 6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식사가 가능하다 보니 든든한 점심식사로 또 부담 없는 저녁식사로 언제나 문전성이 손님들로 북적인다.

그 결과 2년 동안 전국적으로 130호점을 돌파하여 그야말로 외식업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전문 주방인력 없이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조리매뉴얼’ 보급과 모든 식재료를 가맹본부 공장을 통해 받는 ‘원팩조달시스템’ 등이 있어 가능했다.

또 비교적 빠른 회전율로 동일하게 깊고 진한 맛의 곰탕을 대량 제공할 수 있어 점주와 고객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 맛이 일품인 고기육수 베이스의 ‘맑은곰탕’과 48시간동안 가마솥에서 정성으로 고아낸 진한 국물로 만드는 ‘사골곰탕’ 중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고, 그 외 소내장탕, 매콤곰탕, 모둠수육 등의 다양한 메뉴도 높은 만족도에 한 몫을 했다.

20년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의 지에프포유 ‘바우네나주곰탕’ 관계자는 “우리는 고비용 저소득을 철저히 지양해, 가맹본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저비용 고소득을 실현시키기 위해 간편조리시스템과 원팩조달시스템 외에 철저한 사전 교육과 끊임없는 메뉴 연구와 서비스 개발 까지, 종합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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