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기상변화 속에서도… 데이터가 농가 경쟁력을 높였다

기상변동 대응하는 디지털 재배관리… 농가 만족도↑

 

충북농업기술원은 기상 변화로 재배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현장 의사결정지원 서비스’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충북의 연평균 기온은 13.8℃로 평년보다 높아졌으며, 폭염·이상저온 등 기상 변동성이 커지면서 작물별 세밀한 관리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충북농업기술원은 농가를 주 1회 방문해 생육·환경·기상·경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주간 문자 알림·격주 데이터 피드백 보고서·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서비스 효과는 현장에서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 데이터 기반 관리를 적용한 딸기 농가는 기존 관행 농가보다 생산량이 34.2% 증가했으며(ha당 56,000kg → 79,400kg), 병해충 방제 횟수도 28회에서 8회로 줄어 약제비 절감과 노동력 감소 효과가 있었다.

 

또한, 오이 농가에서는 흰가루병 발생 원인을 환경 데이터로 분석해 적정 관리 전략을 제시한 결과, 전년 대비 생산량이 18%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도 농업기술원 박정미 박사는 “이상기후 시대에는 경험에만 의존한 재배가 한계에 이르는 만큼,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며, “충북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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