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몰, 유자축제·서울카페쇼 효과로 누적 회원 5만 명 돌파

11월 신규회원 2,600명 넘어... 전국 소비자 관심 급증

 

고흥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농수축특산물 쇼핑몰 ‘고흥몰’이 11월 한 달 동안 2,600명이 넘는 신규회원을 유치하며 누적 회원 5만 명을 공식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흥몰 개설 이후 월 기준 최고 기록으로, 최근 개최된 고흥유자축제와 2025 서울카페쇼 홍보관 운영 효과가 직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1월 열린 고흥유자축제는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으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과 온라인 소비자들에게 고흥 유자와 농수산물의 매력을 널리 알린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기간 고흥몰은 온라인에서 진행된 ‘유자애(愛) 빠지다’ 특가전과 함께, 축제장 내 트롤리버스 홍보관을 운영해 현장 예약주문 접수와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등 소비자 참여를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이어 2025 서울카페쇼에 마련된 고흥군 홍보관은 수도권 소비자에게 고흥 유자·키위·수산물 가공품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유자청·과일 농축액·지역 특산 디저트 원물 등 카페 산업과 연계된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요리비법 프로젝트 수상작들의 시식 이벤트와 결합하면서 회원가입 전환율도 크게 높아졌다.

 

이 같은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의 효과로 고흥몰은 11월 한 달 동안 2,600명 이상의 신규회원을 확보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유자축제와 서울카페쇼를 통해 고흥몰이 전국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각인된 것 같다”며 “높아진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 농가 소득을 높이고, 고흥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몰은 고흥군이 직영하는 온라인 농수축특산물 쇼핑몰로, 산지직송 농수산물·유자가공품·김치·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정기구독 서비스, 체험형 마케팅, 브랜드 콜라보 프로젝트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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