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오는 3월 6일까지 중소기업 제품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한 ‘산학협력 영상제작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산학협력 영상제작사업’은 영상콘텐츠전공 대학생들과 협업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영상을 제작·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중소기업 제품에 접목하여 영상제작 및 확산을 위한 마케팅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에게는 실무 경험을, 중소기업에는 제품 홍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30초에서 최대 3분 분량의 제품 홍보 영상 1편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작된 영상은 수혜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 및 유튜브 ‘대학생광고TV 경기業UP’, ‘031TV’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산된다. 지난해에는 계원예술대학교·명지대학교 등 6개교와 130개 중소기업 제품을 매칭해 220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육미당 육포 홍보 영상은 약 1만 회의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제품 홍보를 위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냈다. 사업에 참여했던 전자제품 제조업체 담당자는 “학생 제작 영상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전문 업체에 맡긴 것 같은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관악구가 서울시 도시농업 정보를 총괄 제공하는 ‘서울농부포털’에서 관악구 도시농부회원을 모집한다. 도시에서의 농사를 꿈꾸지만 막상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새내기 도시농부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서울농업포털에 가입하면 ▲정기 웹진, 이메일, 문자 서비스 등을 통한 정보 공유 ▲서울시 박람회·텃밭 분양 등 정보 제공 ▲ 회원 간 커뮤니티 조성을 통한 공동체 구성 등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포털 가입은 관악구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을 통해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다. 회원가입 시 거주 지역을 꼭 관악구로 선택해야 관악구가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동체와 기관, 단체는 해당 등록증을 첨부한 후 구의 승인을 통해 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구는 서울농부포털 가입을 통해 새내기 도시농업인들이 더 쉽고 체계적으로 도시농업 관련 정보를 얻어 도시농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도시농업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농부포털’가입을 통해 정보도 얻고, 도시농부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주도형 도시농업도시 관악구로 발돋움하기를 희망
특허 받은 기술로 제작한 만능요리가마솥 황동에디션이 조리가 편리한 장점 덕분에 판매량이 늘고 있다. 음식을 오래 가열해도 타거나 넘치지 않아 조리할 때 지켜볼 필요도 없고 눌어붙지도 않아 세척이 편리해 인기다. 만능요리가마솥 판매량 UP…“타거나 눌러 붙지 않아요” 28일 제조사 홈쇼핑에이투지에 따르면 이 제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월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0%나 늘었다. 회사 측은 외식, 배달음식보다 직접 조리를 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그에 따라 쉽고, 편한 조리기구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다는 의미다.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 위험에 따라 유치원과 각급 학교는 개학을 연기하고 대부분의 학원도 휴업에 들어갔다. 재택근무를 결정한 기업들도 많아 집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집에서 생활하면서 자율적인 자가 격리를 하는 가정이 늘면서 집밥 만들기에 대한 주부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도 크다.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사는 주부 A씨는 “냉동식품이나 통조림 같은 간편식을 이용해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도 “온 가족에게 하루 세끼와 간식까지 챙기자면 엄마표 집밥은 만만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쉽고, 간편하게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전통시장 자율방역대’를 운영한다. 방역을 통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통시장 방문객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다. 구는 이달 27일(목) 오후 2시, 청량리종합시장(1번 출입구)에서 ‘전통시장 자율방역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역 전통시장 21곳 내 점포 4천여 개소에 대해 자율방역 적극 실시 ‘전통시장 자율방역대’에는 지역 내 21개 전통시장의 상인 총 41명이 참여해 4천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대원은 자신이 속한 시장의 점포를 대상으로 주 2회 자율적으로 방역을 진행하고, 점포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방역을 실시한다. 자율방역대의 활동기간은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다. 구는 방역 자율방역대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소독약품 △방역기 △보호복 △고글 △장화 △장갑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수시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께서 자율적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나서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전통시장 방역이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편의점 GS25가 하루에 1만개 한정 생산하는 '수제치즈돈까스(4900원)'를 27일부터 선보인다. 보통의 돈까스와는 다르게 돈까스의 단면은 모짜렐라 치즈가 큼지막하게 보여 시선을 압도한다. '수제치즈돈까스'는 두툼한 통모짜렐라 치즈를 얇게 썰은 세 장의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으로 감싼 후 계란물, 밀가루와 빵가루 입혀 튀겨내 만들어진다. 추가적으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2차로 오븐에서 한번 더 구워냈다. 돈까스의 중량만 220g으로(55g* 4개) 성인이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양배추샐러드와 오이피클이 별도로 구성됐다. 돈까스소스와 샐러드를 위한 흑임자 드레싱도 별도 동봉됐다. GS25는 하루 생산량이 한정돼 있는 상품의 특성 상 한 점포 당 하루 한 개씩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현 GS리테일 프레시푸드팀 과장은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수제돈까스인 만큼 하루 생산량을 최대치로 끌어 올려 많은 고객들께 맛 볼 수 있게 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LED 광원이 새싹채소의 기능성물질 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다이오드)는 전류가 흐를 때 빛을 내는 반도체의 일종이며 조명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재배시설 내 LED 광원 이용 시 과학적으로 최적 광원과 광의 세기, 처리 시기 등에 따른 비타민 C 생합성 유전자 발현 분석과 비타민 C 함량 증진, 항산화 효과 등을 연구하여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배추와 새싹채소의 항산화물질 합성에 최적의 LED 광원과 처리 조건을 선발하는 것으로 비타민 C 함량 변화와 항산화 효과를 측정했다. 백색광, 청색광, 적색광 등 3가지 색상의 LED 광원을 빛의 세기, 시기 등을 조절해 배추 어린 모종에 처리한 결과, 청색광(125µmol m−2s−1)에서 5일간 자란 모종에서 비타민 C 함량이 백색광을 처리한 모종보다 32% 이상 많았으며, 적색광보다는 26% 많았다. 또한 LED 광원을 처리하지 않고 키운 어린 모종보다 비타민 C가 2.2배 증가했다. 청색광을 처리해 비타민 C가 증가한 배추 어린 모종에서 노화물질인 활성산소(ROS)의 발생을 억제하는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세계 최초로 ‘도담쌀’에 들어있는 저항전분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산업화하여 비만 및 당뇨 예방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밝혔다. 프리바이오틱 건강소재 ‘도담쌀’ 산업화 성공 도담쌀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2013년에 개발한 기능성 쌀 품종으로 저항전분 함량이 일반 쌀 대비 10배 이상 높다. 도담쌀 전분이 기존 일반 쌀과는 다른 구조의 국내 최초 C타입 저항전분으로 혈당지수가 낮은 건강소재임을 밝혀낸 이번 연구는 세계 식품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저널(Food Hydrocolloids, 표준영향력지수 97)에 게재되어 학술적으로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은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도담쌀의 전임상 실험을 진행하여 지방이 감소하고,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해 장내 유익균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세계 최초로 ‘도담쌀’에 들어있는 저항전분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산업화하여 비만 및 당뇨 예방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밝혔다. 도담쌀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2013년에 개발한 기능성 쌀 품종으로 저항전분 함량이 일반 쌀 대비 10배 이상 높다. 도담쌀 전분이 기존 일반 쌀과는 다른 구조의 국내 최초 C타입 저
파주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1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1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의 신청접수는 오는 2월 24일까지며 선발을 통해 3월 2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간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운영된다. 이번 ’제1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분석 및 직업탐색, 채용동향 분석 및 진로의사 결정, 서류·면접 준비, 취업포트폴리오 작성, 1:1 컨설팅 등의 취업준비에 필요한 전문가 심층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직 인사담당자가 면접관으로 실전처럼 진행하는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 전에 면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만18세~39세 구직청년이며 방문접수(파주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금촌역 앞 MH타워 8층)나 이메일(sweetsook@korea.kr ), 잡아봐(경기도일자리플랫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파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동주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서 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인 직업선택과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창직형 창업지원)’ 참여자 5명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은 청년이 구체화된 아이디어 또는 제품 형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창업지원사업이며 전남도와 영광군이 주관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인 미취업 청년이며 다른 지역 거주 청년이라도 주민등록 이전과 신규창업 계획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5명은 창직·창업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등 아이디어 수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2년간 최대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전남창조혁신경제센터(061-661-1952~6)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3일 경북 청도군 청도읍 상리 미나리밭에서 부산농장주 강동선(청도읍, 57세), 박선영(청도읍, 53세) 부부와 경남 밀양에서 한재미나리를 직접 구매하러 온 소비자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청도 한재미나리는 충분한 일조량과 지하 청정수로 재배해 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하며 해독 작용에 탁월해 미세 먼지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1월 말부터 시작해 3월 말까지 출하할 예정이다. 한편 청도군(군수 이승율)에서는 미나리 안전생산을 위하여 매년 잔류농약 및 기생충과 그 알을 무료로 검사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농가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청도를 찾아오는 소비자들이 청도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미나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악구가 「2020. 관악구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구정참여 기회 확대, 능력개발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두 가지 주제인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 ▲청년 취·창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생활 근거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모임 및 단체이다. 구는 사업의 효과성, 타당성, 독창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 사업내용을 심사하여 선정된 사업에 300만 원에서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모임 및 단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직접 방문제출 하거나 이메일(willsij@ga.go.kr)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 사업이 관악구가 가진 최고의 자산인 청년들이 스스로 지역문제와 청년 사업의 주체로서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50플러스 세대(50~64세)를 위한 인생이모작프로그램과 사업 운영 기관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광진구 내 복지시설, 비영리법인·단체·시설, 협동조합 등이며, 신청서류를 작성해 광진구청 어르신복지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방보조금지원신청서, 인생이모작프로그램운영계획서 등 신청서류는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자유제안 ▲특화사업제안 이며, 자유제안 분야는 인생재설계, 경력개발, 문화 조성 등 50플러스 세대의 2막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한다. 특화사업분야는 ▲중년남성요리교실 공유키친(장년층 1인가구 요리배우기 프로그램) ▲유튜버스쿨(1인방송 유튜버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수행할 2개 기관을 각각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프로그램별로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총 사업비는 5천5백만원이다. 구는 자체 심사 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3월~4월 중에 총 6개 내외 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50플러스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50플러스 세대의 인생 2
대전시가 최근 경기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 경영컨설팅 지원에 나섰다. 모집대상은 대전시에서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고 종사자가 5명 미만인 소규모 일반음식점이다. 다만, 식품위생법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렌차이즈 형태의 업소는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신청서와 소개서(시 홈페이지 → 전자민원 → 고시공고)를 작성해 시청 위생안전과로 방문 또는 팩스(270-4869) 접수하거나 각 구청 위생과와 외식업지부에도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일반음식점 20곳을 대상으로 전문가에 의한 맞춤형 무료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업소로 선정되면 컨설팅 전문가가 현지 업소에 방문해 상권분석, 경영진단과 메뉴, 홍보마케팅, 인테리어, 경영마인드 등 업소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실시해 영업소의 문제점을 파악ㆍ진단하고 분야별로 개선방안을 제시해 각 업소가 겪고 있는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 매출증대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대전시는 신청업소에 대한 사전진단 및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 결과 메뉴
경기도가 올해 경기지역을 대표할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 당 최대 7,600만 원까지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 40개사를 모집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을 선정,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펼침으로써 강소·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신청자격은 전년도 매출액 50억 원 이상(지식서비스 업종 영위기업은 전년도 매출액이 20억 원 이상) 도내 중소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치·운영 중인 업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1년간 제품혁신분야(시제품개발, 디자인개발, 지식재산권 및 제품규격인증 취득, 기술사업화) 및 시장개척분야(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판로 개척) 중,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는 성남, 화성, 용인, 시흥, 평택, 이천 소재기업은 7,600만 원, 그 외 시·군 소재기업은 3,8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기술확보와 제품개발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자 지원한도를 전년 최대 7,000만 원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외식산업협회(회장 윤홍근),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원장 박형희)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식업소 위생관리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공동캠페인은 국내 코로나19로 인해 다중이용시설 기피, 회식 등 단체모임 자제 분위기로 인해 외식소비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3개 외식 단체의 공감대를 토대로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외식산업경영연구원과 협력하여 외식업소 맞춤형으로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코로나19 대응요령」을 기획하여 포스터 15만부 제작을 지원했다. 3개 외식 단체는 누리집에 포스터를 게시하고, 자체 예산을 긴급 편성하여 농식품부 지원으로 제작된 포스터를 전국 외식업소에 배포하면서 현장교육에도 발 벗고 나섰다.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코로나19 대응요령」에는 일반적인 사업장 위생관리지침 외에 외식업 종사자 입장에서 필요한 △테이블, 의자 등 매장소독, △주요 식기류 살균·소독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식 관련 단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