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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동서 귀농귀촌 교육과 상담 진행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서울 방배동에 있는 전라북도 수도권 홍보관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순창군이 귀농귀촌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렸다.

 

군은 이틀간 오전에는 귀농 귀촌 상담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192명에게 귀농정책과 귀농사례 발표, 귀농귀촌 갈등관리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배부해 보람을 느끼게 해줬다.

 

특히 군은 이번 홍보활동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52개소 임시 귀농인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청년 실습농장 운영으로 청년들이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군 권일수 귀농귀촌계장은 “수도권 홍보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 동안 대전 컨벤션센터에서도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 홍보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곳에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순창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정평이 나 있는 순창의 매력을 취재하기 위하여 ‘농민신문’를 비롯, 다수 영상매체가 방문해 순창의 정책과 교육과정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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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허니컴,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여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은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순대 브랜드 ‘순대실록’, 순대실록의 일본 파트너 ‘히메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순대실록, 히메스토리와 손을 맞잡고 개발하고 있는 ‘AI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실록 프리미엄 순대 스테이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상의 마이야르와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조리해주는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미츠코시 백화점의 팝업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분석한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순대실록을 운영하는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는 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잘 굽는 기술이 중요한데, AI를 사용해서 가장 맛있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스토리 서향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의 일본 현지 생산을 넘어 AI를 활용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