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퀸’ 창업시장 불황에도 30호점 돌파…1890만원 창업 혜택

티에스에프앤씨의 순살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순살퀸’이 예비 창업자를 대상 프로모션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예비 창업자의 가맹비를 할인해주고, 보증금 및 로열티를 면제해 189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애초 30호점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MZ 세대·여성 공략 메뉴에 힘입어 최근 가맹점 개설·창업 문의가 급증하면서 50호점까지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 6월 말까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순살퀸 매장은 총 27곳이다.

 

 

배달 시장을 주력으로 한 순살퀸은 소형 매장에서 1인 운영이 가능한 조리 메뉴얼을 갖추고, 창업 비용과 인건비 부담을 낮춘 게 특징이다. 개점 후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배달의민족 배달팁을 본사가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케팅 담당자의 울트라콜 및 마케팅 컨설팅 등 탄탄한 개점 지원 시스템을 통해 빠른 수익 실현을 돕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순살퀸은 여섯 가지 맛의 순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와 더불어 기존 치킨 브랜드와 달리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순살퀸은 이런 창업 시스템과 상생적 메뉴들을 바탕으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가맹 문의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만족을 끌어내 가맹점 매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티에스에프앤씨는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과 ‘숍 인 숍’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서인지 가맹 문의가 계속 밀려드는 상황이라며, 본사가 준비한 상생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개점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에스에프앤씨는 △맛있는 왕국 가마솥 돈까스 전문점 ‘갓츠킹’ △순살치킨 전문점 ‘순살퀸’ △한결같은 맛 ‘중앙칼국수(구 황기순칼국수)’ 등의 브랜드를 십여년 간 운영해온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티에스에프앤씨는 소상공인을 위한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을 위한 경쟁력 있는 외식 브랜드 및 제품을 개발해 창업자의 지속 가능한 사업과 성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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