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 시대, 소상공인과 동반성장 위한 협력 방안 모색

글로벌 ESG 종합솔루션 기업 유디임팩트(구 언더독스)는 지난 22일(화) 오후 서울 종로구 언더독스 UD빌딩에서 ‘AI 시대에 소상공인과 함께 동반성장할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개최된 액션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유디임팩트는 2만1000명의 창업가를 육성하며 지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1600명의 중급 개발자를 양성한 자회사 에프랩(F-lab)과 함께 AI 분야 창업가 육성 및 기존 창업가의 AI 전환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이번 세미나에서도 AI 기술의 확산 속에서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ESG 분야 관계자들과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하대학교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의 박위준 박사와 스타트업 ‘르몽’의 이희용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디지털 상권과 바람직한 알고리즘’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소상공인의 일상’을 주제로 AI 기술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디지털 상권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과의 지속 가능한 상생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액션세미나는 유사 업종 종사자뿐 아니라 대기업, 스타트업, 재단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함께하면서, 다각도의 인사이트와 실질적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유디임팩트는 액션세미나 주제 선정 목적을 빠르게 확장되는 AI 기술이 소상공인 생태계를 대체하거나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협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디임팩트는 2025년 pre-IPO 투자유치를 완료하며 AI 창업교육 콘텐츠 및 AI LMS 개발을 통해 ESG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 시키고 있다. ‘2024 유디임팩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유디임팩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이메일(contact@udimpact.ai)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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