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을 꿈꾸는 1,887개 창업팀 성장 이야기! 2022년 서울캠퍼스타운 성과발표회 개최

15(화)10시,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33개 대학과 서울캠퍼스타운 성과발표회 개최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서울캠퍼스타운’에서 유니콘을 꿈꾸며 창업한 1,887개팀(누적)의 성과를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서울캠퍼스타운은 2017년 사업을 본격 추진한 이후, 2022년 9월까지 1,887팀(누적)의 초기 창업기업이 발굴·육성됐다.

 

서울시는 33개 캠퍼스타운 대학교가 참여하는'2022년 서울캠퍼스타운 성과발표회'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지하2층)에서 11월 15일 10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첫 대면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성과발표회는 서울시와 캠퍼스타운 33개 대학이 공동 주관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인 ‘서울캠퍼스타운 TV’로 생중계된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청년, 함께 UP! 그레이드 “Start-UP! Grade”’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캠퍼스타운에서 발굴, 육성하고 있는 창업기업 간 상호경쟁과 벤치마킹의 장이 되도록 운영한다.

 

대학 캠퍼스타운별로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21년말 기준 연매출액 10억 이상 또는 투자유치 3억 이상 받은 기업 51팀을 배출하는 등 서울캠퍼스타운이 청년 창업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상호경쟁과 벤치마킹의 장(場) – 경진대회 및 홍보부스 운영

 

‘성과발표회’의 핵심행사로는 ‘경진대회’를 꼽을 수 있다. 예선을 거친 창업기업들의 결선의 장이 열린다. ▲ 캠퍼스타운 새내기 기업들이 사업 모델의 가능성을 평가받는 ‘캠퍼스타운 새내기 창업기업 경진대회’ ▲ 캠퍼스타운을 통해 우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창업기업의 경쟁 무대인 ‘캠퍼스타운 우수 창업기업 선발대회’가 열린다.

 

먼저 창업 2년 미만 기업의 아이템과 향후 발전 비전을 발표하는 ‘캠퍼스타운 새내기 창업기업 경진대회’는 치열한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대학 11팀의 창업기업이 전문가 컨설팅 등 사전 교육을 거쳐 성과발표회 무대에서 기업들의 사업 모델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심사를 받는다.

 

이어 창업기업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투자유치 역량 등을 경쟁하는 ‘캠퍼스타운 우수 창업기업 선발대회’도 진행된다.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6팀의 캠퍼스타운 우수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의 그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한다.

 

시는 경쟁력있는 창업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한다. 현장을 찾는 누구나 71개 팀의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제품울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궁극적으로 창업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한다.

 

선배 창업가 경험을 공유하는 장(場) - 전문가 강연 및 캠퍼스타운 기업 사례 발표

 

창업의 길을 먼저 걷고 있는 ‘선배 창업가와의 소통의 장’도 열린다.

 

시는 창업을 고민하거나 창업 세계에 뛰어든 청년들이 알아야 하는 다양한 경험을 선배와 나누고,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및 청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의 재발견’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플라잉웨일’ 백영선 대표가 진행자로 참여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광고 스타트업인 ‘BAT’ 박준규 대표, 대한민국 1호 소셜벤처 창업가인 ‘시즈온’ 김미균 대표와 함께 창업을 통해 경험한 필살기 등 후배 창업가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함께 이야기 하는 자리를 갖는다.

 

브랜드 전문가인 ‘브랜드보이’의 안성은 대표가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증폭시킬 수 있는 브랜드의 가치 및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캠퍼스타운에서 성장한 창업기업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갖는다. 2021년 서울대 캠퍼스타운에 입주, 반려동물 신원확인 기술로'CES2022 소프트웨어&모바일앱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펫나우’ 임준호 대표와 2019년 고려대 캠퍼스타운에 입주, 하드웨어 아웃소싱 플랫폼을 개발한 ‘볼트앤너트’ 윤기열 대표가 참여하여 본인의 창업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후배 창업가와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케팅, 기획, 개발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현장 멘토링’도 진행된다. 마케팅(‘잼페이스’ 오재석 이사), 콘텐츠 기획(‘3PRO TV’ 이수경 스탭), 개발·데이터(‘무신사’ 유환성 팀장), 투자유치(‘미래에셋캐피탈’ 이상우 매니저, ‘인포뱅크’ 이준호 투자심사역)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만나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2017년 시작한 서울캠퍼스타운에서 지금까지 1,887팀의 기업이 창업을 하고, 작년 연매출액 903억을 기록하고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 대학가에서 불고 있는 창업붐이 캠퍼스타운을 통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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