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의 색다른 변신…‘진로토닉워터 토마토’ 출시

제철코어 트렌드에 주목해 여름 제철 과채 토마토 활용한 신제품으로 MZ세대 공략
한 병으로 토마토 하이볼, 토마토 에이드 등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활용도 높아

특정 계절의 식재료로 미식을 즐기는 '제철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토닉워터 신제품이 등장했다.

 

하이트진로음료가 여름 제철 과채인 토마토 풍미를 담은 ‘진로토닉워터 토마토’를 출시했다.

 

제철 식재료를 적극 소비하고 공유하는 제철코어(Seasonal Core) 트렌드는 '지금 아니면 못 먹는다'는 희소성과 함께, 맛과 건강, 감성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름 대표 제철 농산물인 토마토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도 맞물려 ‘토마토코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열풍이다.

 

 

진로토닉워터 토마토는 신선한 토마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진로토닉워터 특유의 청량함과 은은한 탄산이 어우러져 깔끔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토마토 소주 하이볼을 진로토닉워터 토마토 한 병이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얼음과 함께 단독으로 마시면 시원한 토마토 에이드로도 즐길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제로 칼로리(식품등의 표시기준에 의거, 100mL당 4Kcal 미만 제로 칼로리 표시) 제품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300ml로 휴대성도 뛰어나 여름철 캠핑이나 홈파티 등 장소 제약 없이 다양한 상황에서 마시기 편리하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제철코어 트렌드에 따라 토마토를 감각적으로 해석해 새로운 음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한 감도 높은 제품으로 토닉워터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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