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가 오는 8월 5일,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모디슈머 레시피 타코 샐러드를 정식 선보인다고 밝혔다.
타코 샐러드는 써브웨이 샐러드에 또띠야를 곁들여 타코처럼 싸먹는 소비자 레시피가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써브웨이는 고객들의 자발적인 바이럴로 형성된 레시피를 메뉴화하여,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재탄생 시켰다.
이번에 선보이는 타코 샐러드는 ▲‘써브웨이 풀드포크 타코 샐러드’, ▲‘써브웨이 스파이시 쉬림프 타코 샐러드’ 등 총 2종이다. 이번 신메뉴는 샐러드에 통밀 또띠야를 함께 제공하여 편리함과 맛의 완성도를 더했다.
‘풀드포크 타코 샐러드’는 부드럽게 결대로 찢은 풀드포크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아내며, ‘스파이시 쉬림프 타코 샐러드’는 매콤한 시즈닝이 가미된 쉬림프와 다채로운 채소가 조화를 이루어 산뜻한 매운맛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타코 샐러드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써브웨이만의 노하우로 재해석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코 샐러드는 기존 SNS에서 화제를 모은 레시피에서 프로틴 양을 늘리고, 조화를 완벽하게 이뤄내는 채소만을 선별하여, 더욱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준비하였다. 아보카도 역시 기본 재료로 포함돼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써브웨이 담당자는 “타코 샐러드는 소비자들이 직접 만든 레시피가 정식 메뉴로 발전한 만큼,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 만든 의미 있는 메뉴”라며, “써브웨이의 신선한 재료에 또띠야를 더해 보다 새롭고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써브웨이 타코 샐러드는 2025년 8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2개월간 한정 판매된다.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7,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QSR 브랜드로, 1991년 여의도 63빌딩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2005년 한국지사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최근에는 ‘썹픽(SUBPICK)’ 기능을 통해 추천 조합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주문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