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한 번의 외식에 돈을 더 들이더라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 욕구를 충족시켜줄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가 5년 만에 돌아왔다.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12개 브랜드(14개 매장)가 준비한 특별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셰프의 고급 스테이크 하우스부터 호텔 다이닝, 바&라운지, 뷔페 등 취향이나 모임 성격에 따라 장소 선택의 폭이 넓을 뿐 아니라 부위도 조리법도 다채롭다.
안심, 등심 위주의 스테이크에서 포터하우스, 티본, 토마호크, 우대갈비 등 뼈가 있는 ‘본인(Bone-in) 스테이크’, 채끝, 서로인, 부채살, 와규 살치까지 레스토랑 각각의 공력을 뽐낼 채비를 마쳤다.
3주간의 스테이크 위크 동안 프로모션 메뉴를 주문하면 와인, 위스키, 탄산수, 맥주, 상그리아, 밀크티, 마가리타등 각 업장이 엄선한 스테이크에 곁들이기 좋은 페어링 음료까지 제공하며 더할 나위 없이 근사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정에서 즐기고 싶거나 레스토랑을 직접 찾기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쿠팡 로켓프레시에서도 엄선한 미국산 스테이크 상품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니, 놓치지 마시길.
진짜 미국의 맛 ‘마이클 바이 해비치’
뉴 아메리칸 다이닝과 미국산 소고기의 필연적 만남. 해비치 호텔&리조트의 레스토랑으로 갈비와 채끝을 사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압도적인 비주얼의 미국산 우대갈비 스테이크와 사이드 디시를 함께 즐기는 ‘우대갈비 플래터’, 부드럽고 고소한 미국산 ‘비프 스테이크’, 미국산 부채살 스테이크를 토르티야에 싸 먹는 타코 스타일의 ‘비프 파히타’를 맛볼 수 있다. 각 메뉴에는 글라스 와인도 제공한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
- 매장: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 대표메뉴: 우대갈비 플래터 2인 15만원, 비프 스테이크 1인 5만8천원, 비프 파히타 1인 2만5천원
미국산 갈비와 부산 식재료의 만남
마이클 어반 팜테이블
부산 제철 특산 식재료를 녹여낸 뉴 아메리칸 다이닝을 선보이는 곳으로 <마이클 바이 해비치>의 분점이다. 풍미 가득한 미국산 우대 갈비 스테이크를 대파구이, 브로콜리, 치미추리 소스와 함께 구성한 ‘우대갈비 플래터’를 주문하면 해비치가 제주도에서 직접 생산한 위트 비어를 제공한다.
100% 제주산 감귤을 첨가해 달콤 시원한 맥주와 육즙 가득한 우대갈비의 조화, 스테이크 위크가 준비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놓치지 말 것.
마이클 어반 팜테이블
- 매장: 부산시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4층
- 대표메뉴: 우대갈비 플래터 2인 13만원
사이드까지 매력적인 ‘박셰프 청담’
신라호텔, <더 반 프라임> 출신 박영호 셰프의 에이징&그릴링 노하우를 집결한 스테이크 하우스다. 스테이크 위크에서는 드라이 에이징, 웻에이징 두 가지 방식으로 숙성한 미국산 립아이 스테이크를 비교해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모둠 버섯구이, 트러플 향을 입힌 감자튀김, 맥앤치즈, 쪽파 샐러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더욱 만족스러운 스테이크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박셰프 청담
- 매장: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45 예인빌딩 2층
- 대표메뉴: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 1인 12만원(2인부터 주문 가능)
스테이크 위크로 더욱 풍성해진 뷔페
서울드래곤시티 : 푸드 익스체인지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가 스테이크 위크를 맞아 더욱 다채로워졌다. 수비드로 촉촉하게 익힌 로스트 브리스켓, 녹진한 맛의 드라이에이징 부채살 로스트 브리스켓, 웻에이징 스테이크를 기본으로 평일 디너나 주말에는 드라이에이징 부채살 스테이크도 준비된다.
모든 뷔페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무제한 레드와인 제공으로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하게 준비했다.
서울드래곤시티 : 푸드 익스체인지
- 매장: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20길 95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2층
- 대표메뉴 : 1인 8만4천원, 디너 1인 10만4천원, 카베르네 쇼비뇽 프리시전 네비게이터 미국산 와인 무료 제공, 네이버 예약 10% 할인 및 주중 런치 & 디너2+1이벤트
야경과 위스키, 그리고 스테이크
서울드래곤시티 : 킹스 베케이션
서울 야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스테이크와 위스키라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서울드래곤시티 31층에 위치한 라운지바 <킹스 베케이션>에서 부드럽고 고소한 미국산 채끝 스테이크, 킹스 가든 샐러드, 파스타, 버번위스키 2잔이 포함된 ‘커플 스테이크 세트’를 준비했다. 스카이 워크, 디제잉 부스까지 갖추고 있어 흥겨운 밤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서울드래곤시티 : 킹스 베케이션
- 주소: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20길 95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1층
- 대표메뉴: 킹스베케이션 커플 스테이크 세트 2인 12만5천원, 불렛 버번위스키 2잔 제공, 네이버 예약 10% 할인
스테이크에 풍경 한 스푼 서울드래곤시티 : THE 26
낮에는 탁 트인 시내 전망을, 저녁에는 빛나는 아경을. 26층에서 즐기는 남산 뷰가 스테이크에 맛을 더해줄 것이다. 안심과 등심을 고루 맛볼 수 있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에 하우스 그린 샐러드, 오늘의 수프, 트러플 프렌치 프라이, 매시트포테이토, 구운 버섯까지 푸짐하게 곁들이며 디저트와 차, 2인 메뉴당 한 병의 레드와인도 제공한다. <THE 26>만의 칵테일을 곁들이는 것도 근사한 스테이크 다이닝을 위한 좋은 선택.
서울드래곤시티 : THE 26
- 매장: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20길 95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용산 26층
- 대표메뉴: 포터하우스 포 투 2인 22만6천원, 카베르네 쇼비뇽 프리시전 네비게이터 미국산 와인 1병 제공, 네이버 예약 10% 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