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들의 공유 시대, 소비자 이어 창업자들 사이에도 인기!

셰어하우스’ ‘카 셰어링’ ‘데이터 셰어’ 등 공유의 개념이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공유경제의 한 형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의 낮은 소득을 보완하기 위해 처음 출범된 공유 경제는 최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국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공유 오피스’부터 음식점 창업자들을 위한 ‘공유 주방’,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공유 스튜디오’가 있다. 값비싼 임대료나 높은 리스크를 감당해야 했던 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춰줄 이른바 사장님들의 공유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국내 대기업들까지 주목하는 ‘공유 오피스’

 

창업 초기 창업가에게 필요한 사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처음 설립된 공유 오피스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번역가, 변호사 등이 주로 사용했던 공간이다. 그러나 단순히 공간을 나누는 개념으로 시작된 ‘서비스드 오피스’에서 입주 기업 간의 협업이 가능한 ‘공유 서비스’를 갖추자 혁신의 시험장으로 진화하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단순한 오피스 임대업이 아닌 ‘글로벌 협업 플랫폼’으로 입주사 간의 활발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공유 오피스의 대표 기업인 ‘위워크(WeWork)’는 프로덕트 리서치 팀을 구성해 빅데이터와 IT 기술로 사람과 공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한다.

 

회의실의 사용빈도, 회의실과 사람 간의 상호작용 패턴을 예측해 공간 디자인의 다양성을 부여할 뿐 아니라, 어떤 공간이 입주자들에게 효율적이며 긍정적인 네트워킹에 도움되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국내로 진출하려는 해외 기업부터 국내 대기업들까지 공유 오피스를 선택하며 공유 오피스 브랜드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다.

 

국내 최초의 배달 전문 ‘공유 주방’

 

공유 오피스처럼 음식점 창업자들이 함께 모이는 아이디어를 소규모 음식점 창업에 활용한 ‘공유 주방’도있다. 외식업 창업은 창업 고려 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업종인 데에 비해 1년 이내 절반 이상이 폐업해 전체 산업의 평균보다 창·폐업률이 더 높다.

 

국내 최초의 배달 전문 공유 주방인 ‘심플 키친’은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출범한 스타트업이다. 주방 공간을 제공해 예비 음식점 창업자 혹은 지점을 늘리고 싶은 기존 음식점들이 최소한의 투자 비용과 시간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공간인 것이다. 설비 공사 필요 없이 바로 영업이 가능한 독립적인 주방과 설비가 준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풍부한 경험의 키친 매니저가 위생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입주 업체는 심플 키친으로부터 경영 컨설팅, 마케팅, 디자인 업무, 고객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아 조리에만 전념할 수 있다. 특히, 각 입주 업체에게 매달 재무제표를 제공해 경영 분석을 해주는 경영 컨설팅 시스템은 심플 키친만의 큰 장점으로 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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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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