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라이프] 추석, 함께하는 자리를 풍요롭게 채우는 다정한 한 입-1

 

단맛으로 빚은 계절 한 조각 ‘녹무’

 

‘녹무’는 일본 전통 과자인 와가시 기법 위에 한국적인 감각과 스토리텔링을 더해, 사계절의 정서를 조형적으로 풀어낸다. 시그너처 와가시 4종과 여름 한정 4종으로 구성된 8구 세트는 각기 맛과 형태, 색감이 달라 한 알 한 알 작은 선물 같다.

 

 

부드러운 식감의 ‘녹화’와 ‘들풀’은 단청과 풀잎에서 착안한 형태에 말차와 유자의 맛을 더했고, 투명한 양갱 ‘산수’는 흐르는 물의 결을, 찜만주인 ‘새싹’은 통팥소로 흙과 씨앗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여름 구성은 백색 수국을 닮은 ‘수국’, 푸른 잎을 형상화한 ‘청엽’, 살구로 속재료의 맛을 완성한 ‘물꽃’, 녹음에 내리는 비를 형상화한 ‘녹우’까지 계절의 풍경을 맛과 형태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지리산 토양에서 시작되는 차의 시간 ‘일구다’

 

지리산 화개의 맑은 공기, 비옥한 토양, 차의 향과 맛을 깊게 길들이는 큰 일교차 속에서 자란 찻잎으로 빚어낸 ‘일구다’의 차. 봄철에만 채엽하며, 비비기, 덖기, 건조 후 재선별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스러운 손길로 완성한다. ‘프리미엄 잎차 1종 선물 세트’는 정성스러운 작업에 차를 마시는 사람의 편의까지 생각한 마음을 담았다.

 

 

하동 유기농 찻잎으로 만든 잎차 5종 녹차-우전·세작, 백차-특선, 황차-특선·상급, 청차-특선, 홍차-특선 · 상급 중 하나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간편하게 차를 우려내는 유리 티머그 1개를 함께 구성했다. 보자기를 풀어 상자만 열면 곧바로 우아한 티타임이 시작된다.

 

가볍게 건네는 유쾌한 쉼표 ‘넛디넛’

 

너츠 브랜드 ‘넛디넛’은 일상의 견과를 감각적인 미식의 한 층위로 제안한다. 참된 미식은 좋은 식재료에서 시작되는 법. 온전한 모양, 3g을 충족하는 묵직한 무게, 단단히 붙은 껍질 등을 고려해 생산량의 단 3%인 180등급 캐슈너트로 만들어 고소함과 바삭함이 남다르다.

 

여기에 딥 카카오의 쌉쌀한 단맛, 와사비의 알싸함, 크림 버터의 부드러움 등 다채로운 맛을 조합했다. 맛마다 다르게 물들인 삼각팩 패키지는 보자기의 우아함과 공존하는매력으로 유쾌함을 전한다. 간식 그 이상, 일상 속 취향이 담긴 작은 쉼표를 건네보자.

 

단정한 유기합에 담아낸 한입의 정성

하우스 오브 신세계 디저트 살롱

 

‘하우스 오브 신세계 디저트 살롱’은 전통 다과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 헤리티지의 디저트 공간이다. 병과와 차 등 한국적인 미감이 녹아든 공간에서 전래 음식 연구가와 티 마스터, 한식연구소 셰프들이 손수 매일 떡과 한과, 차를 완성한다. ‘유기합 한과세트’는 보자기를 풀면 대나무합 형상에서 영감을 얻은 거창유기 유기합이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지 모르는 설렘까지 선물하는 순간이다. 뚜껑을 열면 국산 잣의 고소함을 바삭하게 살린 ‘잣강정’, 반죽을 꼬아 튀겨낸 ‘매작과’, 피칸의 풍미를 시럽에 조린 ‘피칸강정’까지. 절제된 단맛을 품은 한과들이 단정하고 기품 있게 놓여 있다.


본 콘텐츠는 레스토랑, 음식, 여행 소식을 전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식품외식경영이 제휴해 업로드 되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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