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교류와 융합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지역가치 창업가 협업과제 18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을 소재로 혁신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이다.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역가치 창업가간 협업지원’을 신설, 지역가치 창업가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이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지역가치 창업가 협업팀 6개 과제를 선정하는데 532개 과제가 접수돼 경쟁률 88.7:1을 기록하며 지역기반 혁신창업지원에 대한 현장의 높은 참여수요를 확인했다. 이에 중기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 12억원을 확보해 당초 6개 과제에서 12개를 추가하여 총 18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 결과, 분야별로는 단독으로 수행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큰 공간 기반 거점브랜드(4개 과제), 협업을 통해 신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이 용이한 로컬푸드(5개 과제)와 지역특화관광(4개
재택 기간이 길어지며 증가한 체중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족(홈트레이닝족)’ 늘었다. 이에 따라 운동 시 섭취하는 단백질 제품에 대한 관심이 한국, 일본 모두 높아지고 있다. 단백질 섭취 기준 상향 조정한 일본 후지경제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2020년 단백질 파우더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68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발표한 ‘일본인 식사섭취 기준을 보면 65세 이상에 대해(전체 섭취 에너지 대비) 단백질 목표량 하한치를 기존 13% → 15%로 높이며 단백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단백질 보충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도 변화했다. 기존에는 운동선수가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섭취한다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최근에는 운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단백질 보충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일상에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정책적 변화와 소비자의 단백질 보충제에 대한 인식변화로 인해 시중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했다. 건강 유지뿐 아니라 다이어트와 미용 목적 등 각 목적에 맞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많아지는 추세다. 운동선수를 위해 개발된 메이지의 ‘SAVAS MILK PROTEIN’는 콩, 코코아, 딸기 등
로봇 서비스 스타트업 라운지랩(대표 황성재)은 협동로봇 아이스크림 스토어 ‘브라운바나 성수점’이 아이스크림 협동로봇으로는 처음 ‘협동로봇 설치 작업장 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협동 로봇 설치 작업자 안전인증’은 협동로봇이 설치된 작업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하여, 산업용 로봇 시스템의 설치단계에 대한 안전기준(KS B ISO 10218-2)에 적합성을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충돌 감지하면 즉각 정지, PFL 기능만으로 인증받은 첫 번째 케이스 이번 브라운바나 성수점의 인증은 기존 이용되던 방식과는 다르게 주변 사물을 감지하는 센서 없이 동력 및 힘 제한(PFL, Power & Force Limiting) 방식으로 협동로봇이 안전인증을 받은 최초의 사례다. PFL은 협동로봇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작업형태 중 하나로, 불가피한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일정 값 이상의 동력(power) 또는 힘(force)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제한한다. 브라운바나 성수점은 △충돌 시 위험도 사전검증(PFL 검증) △충돌 시 민감도 조절 △동작 영역 제한 △안전 영역 설정 △움직임 속도 제한 △커버 쉴드 장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자리를 잡아가는 가운데, 창업시장에도 무인(無人)· 비대면 매장 창업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인력이 필요 없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무인카페, 무인 밀키트점포나 무인편의점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무인점포 강국으로 나아가는 ‘한국’ 자판기 대국 ‘일본’, 김치 자판기도 등장 한국과 일본 모두 코로나로 영업에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이 대응책으로 매장 앞에 이색적인 ‘자판기’ 설치를 늘려가고 있다. 자판기는 영업시간 제한과 상관없이 비대면으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출 향상이 절실한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아이템 중 하나다. 국내의 경우 과거 기존 음료와 커피 자판기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 간편식, 반찬, 정육 등 판매 품목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자판기 ‘프레시고24’가 대표적인 사례로 현재 전국 점포수 50개를 돌파했다. 프레시고24의 스마트 자동판매 시스템은 판매 상품의 규격에 제한이 없고 음료와 도시락,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어떤 상품이라도 진열 및 판매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자판기가 취급하기 어려웠던 냉동식품을 손쉽게 판매할 수 있다. 최첨단 스마트 공급망 관리 시스템 (SCM)과 사물인터넷 기술(I
공유주방 플랫폼 위쿡(대표 김기웅)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위쿡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는 ㈜위쿡재팬을 설립하고 10월 도쿄도 시나가와구 지역에 공유주방 ‘키친 웨이브(KITCHEN WAVE)’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키친 웨이브 1호점은 배달 음식 전문 사업자가 입주, 테스트 매장으로 한국에서 공유주방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일본으로 옮겨 성공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5년 이내에 전국 주요 도시에서 35개의 거점을 늘릴 계획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배달음식점 창업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공유주방인 키친웨이브는 초기 비용 투자를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위쿡은 일본 진출을 위해 공유경제 사업을 전개하는 현지 스타트업 가이악스와 손을 잡았다. 처음에는 시부야, 신주쿠 등의 출점을 검토했으나 시나가와구 고탄다 지역이 음식 배달 사업을 전개하기 더 적합한 지역이라 판단했다. 배달 상권인 매장 반경 3킬로미터 인구수를 시부야와 비교하면 30만명이 더 많다. 또한,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배달 주문 주 고객층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기웅 대표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재택 시간과 내식이 증가하
IT기술을 농업에 적용한 스마트팜은 미래 식량,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4차 혁명시대 가장 떠오르는 산업이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스마트팜을 통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느린학습자와 상생을 이루려는 기업이 있다. *지적장애 기준보다는 지능이 높으나 평균 지능에는 미치지 못하는 자 소셜벤처 매일매일즐거워의 황태연 대표는 부산 거제해맞이역사에서 운영 중인 도심형스마트팜 '레일팜'의 직원으로 느린학습자를 채용해왔다. 이를 위해 맞춤식 직무와 공정을 개발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전문 샐러드 프랜차이즈 고용모델인 '올치그로우' 론칭을 앞두고 있다. 진행 중인 스마트팜 사업 현황 현재, 법인 운영하는 스마트팜 농장시설은 전국 도심 최초 스마트팜 (연제구 연산동)의 운영을 통해 모듈식 컨테이너농장에서 송육고버섯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든 이동과 운영이 가능한 이동형 트레일러 모델을 개발, 철도 최초 스마트팜 복합모델인 레일팜 (연제구 거제동)을 설치해 유럽식 샐러드 야채를 재배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아쿠아포닉농장(경남 진례)을 구축해 아쿠아 쌈채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일팜에서는 탄소를 재활용하여 식물공장이 운영가능하도록 환경제어가 가능한 설비를 적
위쿡(㈜심플프로젝트컴퍼니)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에 엠에스티 코퍼레이션과 함께 선보인 프리미엄 식(食)문화 브랜드 ‘아야(AYA)’의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아야’는 프리미엄 식자재 공급 및 제조 기술을 가진 엠에스티 코퍼레이션의 역량에 위쿡의 F&B 시장 트렌드 분석과 마케팅 솔루션을 결합해 탄생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다. 셰프가 만든 병조림 메뉴, 와인 안주 요리 등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눈길 위쿡은 간편한 조리법을 추구하지만 맛과 고급스러움도 중시하는 소비자의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프리미엄 그 이상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아야’의 브랜드 컨셉과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엠에스티 코퍼레이션은 ‘아야’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식재료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제품을 개발했다. 위쿡은 ‘아야’와 같이 ▲애슬레저 족을 위한 샐러드 브랜드 ‘언더라인’ ▲맵덕후들의 매운 음식 플랫폼 ‘맵데이’ 등 다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F&B 브랜드를 발굴해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식문화 경험을, 푸드 스타트업에게는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야’의 대표 메뉴는 문어
외식업 창업자에게 공유주방 창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위대한상사(대표이사 김유구)의 빅데이터 기반 창업 솔루션 픽쿡에서 월 구독형 창업 서비스의 첫 브랜드로 ‘저스트 샐러드&주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월 99,000원으로 실속 있게! 위대한상사 픽쿡, 로 ‘저스트 샐러드&주스’ 선보여 ‘저스트 샐러드&주스’는 주 3~5일 마다 신선한 야채와 소스를 식자재 공급을 받아 쉬운 공정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한 검증된 배달 전문 샐러드 브랜드다. 400~450g 분량의 샐러드 8종과 샐러드 소스 5종, 그리고 6가지의 주스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구매율이 40%에 달할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배달 샐러드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픽쿡의 구독형 창업 서비스를 기반으로 창업이 가능해 기존 식당이나 배달형 공유주방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기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픽쿡의 구독형 창업 서비스는 △비대면 상담 △레시피, 조리 영상 제공 △빠르고 안전한 식자재 물류 연결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서비스로 구성된 기본 서비스를 매월 99,000원이라는 경제적인 요금으로 월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창업 서비스
직장이라면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생활로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셰프로서 주방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요리를 하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면 권태감이 밀려 들어올 수 있다. 한국의 집 궁중요리보급팀 차장을 맡고 있는 김춘배 셰프는 30년 넘는 외식 경력동안 국제·국내 요리경연대회에 끊임없이 참여하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동안 크고 작은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만 30회 정도며, 요리대회계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조리사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어릴적 부모님을 대신해 형·동생의 밥을 차려주며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는 김 셰프와 만났다.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7살 무렵 서울로 올라와 살기 시작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돈을 벌기 위해 아침 일찍 일터로 나가셨기 때문에 직접 식사를 해결해야 했다. 3형제 중 둘째였던 제가 어머니를 대신해 형과 동생의 밥을 차려주면서 요리에 재미를 붙였다. 남들 보다 눈썰미가 있는 편이라 주방에서 어머니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 곧잘 따라할 수 있었다. 밭에 있는 늙은 호박, 열무 등 채소를 따와 볶거나 무쳐서 반찬을 만들었다. 냉장고가 없어서 끼니마다 요리를 하다보니 실력이 자연스레 늘 수밖에
초간편 식품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1(SEOUL FOOD 2021’에서는 초간편 식품시장에 대한 놓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 국내 연사로 참여한 안덕준 SPC팩 연구소장은 “식품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간편식 시장의 성장과 전자레인지용 식품 수요가 점차 늘면서 안전 관련 이슈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포장재와 함께 음식물을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과연 인체에 해가 없을지에 대한 식품 안정성에 대한 관심도도 점점 더 증가할 것 같다”고 밝혔다. 판 또한 커지고 있다. 일례로 배달의민족이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시장에 진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배민앱에서 인기를 끌었던 지역의 유명식당의 메뉴를 가정간편식으로 출시해 전국으로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가정간편식으로 출시되는 메뉴는 지난 10년간 배민 앱에서 판매된 인기 메뉴들 중에 선택돼 ‘배민의발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종합식품외식기업 스쿨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4조 원 규모였던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가 내년에는 5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품외식업계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