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의 신규 메뉴인 ‘마요피뇨’가 지난 3월 6일 기준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넘어섰다. 지난 2월 5일 첫선을 보인 이후 약 한 달 만에 거둔 성과다. ‘마요피뇨’는 출시 7일 차에 10만 개, 17일 차에 20만 개 판매를 달성한 뒤 다시 11일 만에 10만 개를 추가하며 총 3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전국 700여 개 가맹점에서 열흘 단위로 평균 10만 개가 판매된 셈으로 신메뉴의 시장 안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러한 수치는 단순 호기심을 넘어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재구매가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등에서는 소스와 토핑의 조화 및 차별화된 식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검색량 또한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해당 제품은 안성재 셰프가 개발 마스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부드러운 특제 마요소스와 사워크림을 바탕으로 할라피뇨의 알싸한 맛과 크루통의 바삭함을 더해 다층적인 풍미를 구현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에프앤비 서기원 부대표는 “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완성도 높은 맛을 고객분들께
산수유와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봄의 전령을 자처하는 구례에,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미식 명소가 탄생했다. 섬진강변에 자리 잡은 구례역제과점(대표 이은하)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밤파이’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농부의 정성을 구워낸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 밤파이는 이미 그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수작(秀作)’이다. 지난 2024년 농촌진흥청 주관 ‘우리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은은한 버터 향이 감도는 바삭한 반죽 속에 통밤과 밤 페이스트(Chestnut Paste)를 꽉 채워 넣어 자극적인 단맛 대신 밤 본연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겉바속촉’의 식감이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면 구례의 산과 들이 품은 자연의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이 특별한 맛의 비결은 재료의 깊은 뿌리에 있다. 밤파이에 사용되는 밤은 280년 전 영조 임금이 왕가의 신주(神主)로 점지했을 만큼 명성이 자자한 ‘피아골 밤’의 역사를 잇고 있다. 여기에 1980년대부터 우리 밀을 지키기 위한 농부들의 혼이 깃든 제빵용 신품종 ‘황금알밀’만을 고집한다. 지역의 역사적 자부심과 건강한 생
하이트진로는 봄 벚꽃 시즌을 앞두고 ‘일품진로 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겨울 에디션에 이어 선보이는 계절 한정 상품으로, 증류식 소주의 음용 경험을 확장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일품진로 봄 에디션’은 벚꽃 이미지를 활용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라벨 디자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일품진로 두꺼비 캐릭터 ‘블랙껍’이 흩날리는 꽃비 속에서 벚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친근하게 표현했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봄 에디션’ 3병과 전용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리뉴얼된 일품진로 전용잔이 처음 적용됐다. 새 전용잔은 일품진로 병의 플루티드(세로 줄무늬) 디자인을 잔 측면에 반영하고 사각형 윤곽을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입술이 닿는 림 부분은 원형으로 설계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은 3월 둘째 주부터 전국 마트와 편의점, 음식점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판매된다. 선물세트는 3월 셋째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용량은 375㎖, 알코올 도수는 25도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시즌과 테마를 반영한 에디션 제품을 통
경주천년한우와 경주체리, 감포 참전복이 전국과 국제 무대에서 잇따라 존재감을 드러내며 경주 농축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경주시는 축산·과수·수산을 대표하는 이들 3대 품목이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어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경주천년한우는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경주는 약 7만 마리의 한우를 사육하는 국내 주요 생산지로, 경주천년한우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우 산업이 형성돼 있다. 또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10년 이상 연속 이름을 올리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오랜 기간 품질과 신뢰도를 쌓아온 대표 한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정상 만찬에서 경주천년한우로 만든 갈비찜이 육류 요리로 제공되며 국제 행사 무대에서도 품질을 알렸다. 경주천년한우는 사육부터 출하까지 개체 이력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1++·1+ 등급 중심의 출하로 균일한 고급 육질을 유지하고 있다. 경주체리도 전국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주체리는 지난해 열린 농업기술박람회에서 홍보관을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크림과 커피의 섬세한 균형을 구현한 ‘생크림 커피(Cream Top Coffee)’ 플랫폼을 론칭하고 커피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제안하는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커피 위에 크림을 올려 마시는 ‘크림탑(Cream Top)’ 커피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와 같은 세계적 트렌드를 재해석해, 기존의 메뉴에 단순히 토핑을 더하는 방식이 아닌 커피와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 생크림부터 부드러움을 극대화해줄 커피 추출 방식까지 전용 레시피로 개발한 ‘생크림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생크림은 업계 최초 원두 삼원화를 도입하고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 블렌딩까지 전 과정을 엄격한 기준을 준수하는 자체 플랜트에서 관리하는 등 수준 높은 커피 전문성을 보유한 투썸플레이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결과물이다. 우유와 생크림을 황금 비율로 블렌딩해 밀도감 있는 질감과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커피의 향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조화를 이루도록 수많은 테스트 끝에 설계됐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크림이나 폼을 더한 커피와 달리 음료를 마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약식동원의 지혜가 일상식에 스며들고 있다. 커피에 단백질 폼을 추가하고, 스무디에 섬유질 업그레이드 옵션을 추가한다. 건강을 넘어 웰니스다. 팬데믹을 경험한 소비자는 단순히 질병을 피하는 것을 넘어 주체적인 식생활로 몸과 기분, 일상의 리듬까지 관리하려는 열망을 키우고 있다. 트렌드 조사 기관 스타일 러스는 ‘식품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기’를 미래의 키워드로 꼽으며 소비자가 제품의 영양 성분을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개선을 장려하는 주체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왕이면 꼭 필요한 효과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한때 ‘저칼로리’나 ‘N無’ 전략을 펼치던 식품 기업들도 이제 ‘정밀 타깃’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 영국 슈퍼마켓 체인 웨이트로즈의 ‘푸드 & 드링크 리포트 2025-2026’은 크레 아틴, 마그네슘 등 특정 영양 성분을 강조한 식품 판매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분석했으 며,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 앤 컴퍼니는 “인지 기능 향상을 표방한 무알코올 칵테일 등 기능성 영양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향후 식품과 영양 보충제 경계에 있는 제품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단백질 올해 웰니스 성분의 주인공은 단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은 우수한 상품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식품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 K-푸드 수출주니어 기업 육성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K-푸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기존 판로 지원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수출 준비 단계의 ‘기술적 허들’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식품벤처센터 입주기업 및 졸업 기업, 청년창업성장지원사업 수료기업 등으로, 특히 권역별 전략 품목(김치, K-소스, 쌀가공식품 등)을 보유한 기업이나 지역 특화 농산물을 활용하는 기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7개 기업에는 ▲수출전문 지원기관의 1:1 밀착 코칭 ▲수출 기획 및 준비 지원 ▲ 현지 바이어 매칭 및 수출 계약 체결 지원 등 전주기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된다. 또한 식품진흥원의 해외수출지원센터를 통한 식품 수출과정의 애로사항 등을 밀착지원 할 계획이며 식품진흥원이 보유한 12개 기업지원시설과 1,114여 종의 장비를 활용해 수출형 기업으로 성장 할 수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수출 경험이 없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교촌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5년간 교촌치킨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교촌치킨 앱과 배달의민족 앱에서 ‘땡큐 위크’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시그니처 치킨과 인기 사이드 메뉴를 결합한 ‘데일리 메뉴’ 세트에 대해 세트당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주문 수량 제한 없이 적용돼 2세트 주문 시 총 1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간장한마리’, ‘허니한마리’, ‘레드한마리’, ‘반반한마리(간장+레드)’ 등 스테디셀러 메뉴 4종은 행사 기간 동안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행사 기간 교촌치킨 앱 회원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메뉴 주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교촌치킨 100만원 금액권을, 2등(5명)에게는 50만원 금액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 3만원 금액권과 인기 사이드 메뉴 교환권, 앱 포인트 등을 포함해 총 1800여 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된다. 18일부터는 ‘시그니처 위크’가 이어진다. 간장·허니·레드 등 시그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3월 제철 식재료인 ‘봄동’을 활용한 비빔밥 도시락을 선보인다. 최근 SNS에서는 봄동 비빔밥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철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봄동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장이 어우러진 봄동 비빔밥이 맛있는 계절 한정 메뉴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GS25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앞서 3월 3일 ‘우리동네GS’ 앱 사전 예약을 통해 봄동 비빔밥을 즐길 수 있는 ‘봄동겉절이비빔세트’를 출시했다. 봄동 겉절이와 참기름, 스푼 등을 함께 구성해 집에서 반찬으로 즐기거나 밥과 함께 비벼 간편하게 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애초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으나 행사 오픈과 동시에 주문이 몰리며 물량을 2500개까지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빠르게 완판됐다. GS25는 이처럼 봄동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제철 음식 소비 트렌드 확산에 주목해 11일 봄동 비빔밥 도시락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김치 브랜드 ‘종가’와 협업해 국내산 봄동 겉절이를 사용했으며, 봄동의 아삭한 식감과 달큰한 맛을 살렸다. 여기에 나물, 계란프라이, 고기 고명, 참기
이디야커피가 국립중앙박물관 내 카페 5개 매장 중 2곳을 먼저 오픈하고, 박물관 입점을 기념한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대표 문화기관으로, 전시와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이 꾸준히 찾는 상징적 공간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러한 공간의 정체성과 분위기를 반영해 매장을 오픈하고,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화 메뉴를 기획했다. 박물관이라는 문화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메뉴 구성을 통해 관람과 휴식의 경험을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특화 음료는 △국중박 시그니처 라떼, △바삭 김부각 밀크쉐이크, △수라간 배모과 에이드 등 3종이다. '국중박 시그니처 라떼'는 한국적인 식재료인 검은깨를 활용해 고소한 맛을 살린 메뉴로, 전통적인 풍미를 라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바삭 김부각 밀크쉐이크'는 부드러운 우유 베이스 밀크쉐이크에 김부각 토핑을 더해 바삭한 식감과 짭짤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수라간 배모과 에이드'는 한국 배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담아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디저트 메뉴는 총 6종으로 구성되며, 이 중 △흑임자 증편 △아이스크림 팥 모나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