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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인사이트] 폐업위기서 지역 과잉생산 고구마로 빵 개발…연매출 13억 대박

전남도, 11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이현미 대표

전라남도는 해남에서 생산한 고구마를 활용해 독창적인 지역 특화빵을 개발·판매하는 이현미 ‘원조 해남고구빵 피낭시에’ 대표를 1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 이현미 대표 부부는 2006년 서울에서 해남으로 귀촌해 제과 제빵점을 열었다. 매출 감소 등으로 폐업 위기가 있던 중 한 관광객이 ‘해남에서만 먹을 수 있는 빵 있어요?’ 라는 물음에, 지역 특화상품을 개발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대표는 특화빵을 개발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해남에서 품질 좋은 고구마가 과잉생산 때문에 가격 하락이 지속되는 문제점을 확인했다. 고구마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고구마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살린 쫀득한 식감의 고구마 빵, 고구마 타르트, 스콘 등 다양한 특화빵을 개발했다. 해남만의 지역 특화빵이 개발된 이후 각종 방송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손님이 급격하게 늘었다. 이후 성장을 거듭하며 2022년 13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1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매년 약 10톤의 유기농 쌀과 해남 고구마 100톤을 사용하는 등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원조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농촌

창립30주년 ㈜면사랑, 미래 비전 선포

1993년 OEM 기업으로 시작한 이래 2022년 B2C 시장 진출…맛과 품질 앞세워 순항 한국적으로 바꾼 세계의 맛을 다시 세계로 전파…프랑스 ‘까르푸’, ‘르클레흐’ 직수출 시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창립30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공개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면사랑은 1993년 OEM 기업으로 시작해 1996년 자가브랜드 ‘면사랑’을 도입하고 대한민국 B2B 면 시장을 주도해왔다. 단체 급식 시장, 프랜차이즈, PB 시장에서 활약하며 2018년 매출 1065억원을 기록해 창립 25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022년에는 B2B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B2C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K-Food 세계화의 첨병으로 K-Noodle을 전파하는 면사랑 면사랑의 가장 큰 경쟁력은 면 요리의 가장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맛’과 ‘품질’에 있다. 면사랑은 다가수숙성 방식의 연타면발 기술로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탁월한 면사랑만의 식감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충북 진천에 면·소스·고명 단일 공장 생산 시스템을 통해 맛의 조화는 물론 품질의 안전성까지 보장한다. 자체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후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면과 소스, 고명의 맛이 조화롭고 품질과 제품 안전성 및 위생이 엄격하게 관리된다. 면사랑은 지난 30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맛과

[피플인사이트] 홍성청년! '홍성한우 불고기'로 광천경제 살린다

홍성한우 불고기의 맥을 잇는 광천불고기 원만재 대표

-홍성한우와 표고버섯 육수가 어우러져 감칠맛이 일품인 ‘광천불고기’로 쇠퇴하는 광천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청년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원만재, 원명재 형제. 이들은 홍성에서 자라고 광천 홍주미트에서 도축된 홍성한우를 활용해 광천불고기를 런칭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원만재(37세) 대표는 LG디스플레이와 히타치케미컬에서 근무를 하던 중 다람쥐 쳇바퀴 같은 회사생활에 회의를 느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디자인 공부를 하던 와중 어머니께서 운영하는 광천불고기 식당이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며 인생이 바뀌었다. 어머니의 식당 일을 돕던 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광천불고기 밀키트’라는 청년창업의 길로 들어섰다. 공대 출신인 원만재 대표는 식품 관련 일은 처음이기에 수많은 시행작오를 겪었지만 무방부제 안심먹거리와 표고버섯 육수의 직접 생산이라는 어려운 길을 걸으며 한결같은 고집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홍성한우를 바탕으로 신념있는 레시피를 통해 광천불고기가 탄생했기에 이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밀키트를 제작하게 됐다며 1일 1회 250인분 한정 생산을 통

[피플인사이트] 제52호 에이(A)-벤처스로 '미스터아빠' 선정

지역 농산물 활용 상품 개발 및 자체 직거래시스템을 통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실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52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미스터아빠(대표 서준렬)를 선정했다. ‘미스터아빠’는 생산지 인근 물류센터 및 현지 농가와 연결된 소분센터를 통해 지역 농식품 유통-소비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사 상표상품(PB) 판매하는 신선식품 유통 전문 새싹기업(스타트업)이다. ‘미스터아빠’는 전국 12개의 소분센터를 통해 원산지에서 직접 조달한 농·축·수산물을 동네상점, 슈퍼마켓, 식자재 판매자 등에게 맞춤형으로 소량 포장 공급한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산지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수요 예측 시스템과 슈퍼마켓 판매시점관리(POS)시스템을 통해 재고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등 자원 운용을 효율화했다. 이와 병행하여 자사 상표상품을 개발·판매하는 등 유통 혁신을 이루어내며, 창업 3년 만에 누적 투자 89억 원을 유치하고 매출액도 2022년 172억 원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이다.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는 “골목상권의 슈퍼마켓 점주나 고령의 소매상인에게 간편한

천연발효기술로 ‘채식(비건)초콜릿’ 만든 장금자 대표, 올해의 여성발명왕에 올라

특허청,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간 개최된 ‘2023 여성발명왕박람회(EXPO)’ 폐막

‘2023 여성발명왕박람회(EXPO)’(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및 여성발명품박람회)가 7월 22일 시상식을 끝으로 사흘 간의 여정을 마쳤다. 열정과 도전정신이 가득한 전 세계 여성 발명인들의 축제인 이번 ‘여성발명왕박람회(EXPO)’에는 19개국 330여명이 참가해 발명품을 전시, 홍보하고 시상을 위해 현장심사를 받았다. 제16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는 국내외 여성발명품 총 354점이 출품된 가운데 장금자 대표(농업회사법인 카카오파이브 주식회사)가 ‘카카오 발효청을 이용한 천연 발효 카카오 및 초콜릿’으로 영예의 대상(그랑프리)을 수상했다. 장 대표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초콜릿을 개발하며 만든 발명품을 바탕으로 복숭아, 흑임자 등 국내산 농산물을 혼합한 제품과 채식주의자(비건족)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탄생시켰다. 준우승(세미그랑프리)은 △장현실(두리시스템)의 비상전원을 구비한 도로교통안전시설물 △임은채(주식회사 크리플)의 종합 사고력 학습 콘텐츠를 저장한 저장매체, 종합사고력 학습 시스템 및 종합사고력 학습방법 △허혜숙(㈜멋진여성)의 탄성 튜브에 세정수 반복주입 기능을 구비한 세정수 되채우기용 위생비데 △Dina Saif AL-Mshhari(예멘)

[칼럼] ‘K-푸드’의 위상은 외식업주의 품격에서 발전한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문화 파급력이 확장되면서 K-푸드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관련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한식의 세계화’에서 시작한 K-푸드가 식품전반에 걸쳐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확산되고 있지만 최근 일련의 사태들은 K-푸드의 위상을 어둡게 하고 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 축제가 바가지 논란에 몸살을 알고 외국관광객들이 즐겨 이용하는 세계적 여행 사이트 마다 한국음식은 ‘가격도 양도 모두 불만족’이라는 평가가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는 ‘말도 안되게 비싸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K-푸드가 식품전반을 아우르고 있지만 k-푸드의 위상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접한 외식업체들의 수준에 의해 급속히 전파되고 평가 된다. 맛과 질이 아무리 출중해도 가격이 비싸고 고객만족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면 그동안 공들였던 k-푸드의 위상도 뿌리째 흔들리게 된다. 외식물가의 고공행진은 지난 5년간 급격한 최저임금의 상승과 식자재 및 에너지가격 등 근원물가의 상승에 기인하기는 하지만 경제환경이 비슷한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3국과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높은 수준이다. 직장인들의 점심 평균식대가 일본을 초월한지가 오래 되었고 한국의 대표식단 중의 하나인 냉

창원 스타트업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 ‘2023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선정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시상식 개최

창원특례시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가 24일 ‘2023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ESG 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은 TV조선이 주최하여 매년 각 산업과 분야에서 발전 및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선정하여 성공적인 경영사례와 리더십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공신력 있는 행사이다.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글로벌 경영, 혁신 경영, 시민중심 경영, ESG 경영, 4차산업 경영 등 20개 부문에서 기업 최고경영자와 지자체장, 기관장 총 46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미스터아빠는 전국 온오프라인 통합 신선식품몰 운영 스타트업으로서, 2020년 6월 설립된 이후 지역 생산 농수산물을 새벽 배송 등 직거래로 입소문을 타면서 2020년 3억, 2021년도 70억, 2022년도 매출액 2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창업생태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창원 소재 유망 스타트업이다. 지난해에는 창원특례시 C-블루윙펀드 1호(펀드명 ‘인라이트9호 넥스트 유니콘 벤처펀드)에서 2억원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로컬푸드의 로컬소비를 통한 탄소 절

[피플 인사이트] K-위스키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K-위스키 시장이 뜨겁다. 2021년 9월,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가 국내 싱글 몰트위스키 ‘기원 소사이어티 컬렉션-호랑이, 유니콘, 독수리’를 선보이고,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한국 위스키의 가능성을 알리더니, 지난 2월 마침내 ‘기원’의 첫 번째 정규 배치를 출시했다. 풍부한 오크 향 속에 바닐라의 달콤한 풍미가 은은하게 감도는 가운데, 한국적인 스파이시함이 화룡점정을 찍는다는 평이다. 경기 남양주시 백봉산 기슭에서 달큰한 맥아 향에 빠져 있는 도정한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 대표를 만났다. ‘기원’의 정규 배치 출시를 축하한다. 주변 반응이 어떤가? 매우 뜨겁다. 국내 바에서는 이미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수요가 높고, 해외 수출한 미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일본 등지에서도 구입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당화부터 발효, 증류, 숙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한국의 사계절 속에서 빚어낸 첫 싱글 몰트위스키라는 점에서 소장 가치가 높지만, 무엇보다도 위스키를 잘 아는 바텐더들 사이에서 퀄리티가 좋다는 후기가 들려와 기분이 좋다. 캐스크 숙성 3년도 안 됐는데 풍미가 깊은 것이 신기하고, 한국적인 매운맛이 잘 구현됐다는 평이다. ‘기원’이라 이름




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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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신상] 던킨, 한 끼 식사로 든든한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 출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을 출시한다. 던킨이 새롭게 선보이는 핫샌드위치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은 1인 가구의 확산으로 ‘혼밥’이나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스낵킹’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간편식 메뉴다. 신제품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은 쫄깃하고 푹신한 잉글리쉬 머핀에 소시지와 에그 패티,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로 길쭉한 모양의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 입 베어먹는 순간 시작되는 탱글탱글한 소시지의 식감에 풍부한 육즙과 짭조름한 치즈, 담백한 에그 패티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든든한 포만감을 선사한다. 던킨은 기존에 출시했던 부드러운 소프트 번의 매력을 담은 ‘베이컨 에그 메이플번’, 네 가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콰트로 치즈 크로크무슈’, 수제 피자 브랜드 잭슨피자의 페퍼로니 피자 맛을 입힌 ‘수퍼잭슨 피자 브레드’ 등에 이어 새롭게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을 선보이며 품질 높은 간편식 메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든든하면서도 간편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재료를 듬뿍 넣어 보기만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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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우리집밥, 일산 맛집 '9라파 부대찌개'와 협업...구내식당 브랜드 데이 시행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일산의 대표적인 부대찌개 맛집 ‘9라파 부대찌개’ 메뉴를 본그룹 구내식당에서 제공했다. 이번 협업은 본우리집밥의 ‘브랜드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9라파 부대찌개는 자체 개발한 소스와 육수로 간편조리가 가능한 '9라파 부대찌개'를 개발하여 프랜차이즈에 이어 특수상권 푸드코트와 단체급식에도 진출한 브랜드다. 현재 경기 고양시 일산 본점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총 12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본우리집밥은 작년 5월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맺고 9라파 부대찌개의 인기 메뉴를 단체급식 사업장에 도입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특식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9라파의 대표 부대찌개가 메인 메뉴로 제공됐다. 사골 육수가 아닌 해물채수를 바탕으로 육수를 내 건강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촙트햄, 살라미, 볼로냐햄, 스팸, 비프 등의 프리미엄 저염 햄소시지가 풍성하게 들어가 진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본우리집밥은 ‘급식의 외식화’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런던 베이글 뮤지엄, 인생닭강정, 한식대왕, 동원홈푸드 등과 제휴해 다양한 메뉴를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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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인사이트]日 외식사업의 정수를 전하다! ‘제 93차 후쿠오카 외식산업연수’ 개최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93차 일본 외식산업 연수'가 오는 5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된다. 35년간 한·일 외식산업의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는 ‘알지엠컨설팅’의 일본외식산업연수. 알지엠컨설팅의 ‘일본외식산업연수’ 프로그램은 1990년부터 한·일 외식산업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해오며 쌓아온 인프라, 특히 일본 현지 기업의 방문 섭외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93회차 후쿠오카 외식산업 연수는 ‘서일본 식품산업창업전 2024’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오는 5월 13일~16일 개최되는 <제34회 서일본 식품산업창조전>은 일본 식재료의 보고라고 불리는 후쿠오카·큐슈 음식에 관한 최신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다.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변화된 외식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푸드테크, 제품,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일본 외식산업의 정수를 전하다 제93차 후쿠오카 외식산업 연수 주요일정 안내 4일간의 일정으로는 크게 ▲ 서일본 식품산업창업전 2024 ▲ 식육가공 공장 [ATM] 투어 공장직송 정육판매 마트 [정육판매소] ▲ 멘타이코(명란)과 다시 가공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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