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영)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남북 관계 및 북미 간 협상 진전 동향을 설명하고, 그간 한반도 정세 진전을 위해서 시진핑 주석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평가했다. 이에 대해서 시 주석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중국 측은 건설적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두 정상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한반도 문제 해결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한반도 문제 해결의 시점이 무르익어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한 북미회담의 성공을 위해서 두 정상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측이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우리는 중국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에 시진핑 주석은 남북한의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추진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면서 공동개최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한중 FTA 자유무역협정의 호혜적 타결을 위해
(식품외식경영) 대전시는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유성 봉명가든(매드블럭 6층)에서 ‘특집 대전창업포럼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행사를 열고, 대전지역 소셜벤처 창업에 대한 토론과 네트워킹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밋업(Meet-up)정례화 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특집 포럼에는 ‘소셜벤처’를 주제로 소셜벤처 투자자, 사회적 기업가, 예비창업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2019년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사회를 바꾸고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주제로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는 기업’인 넥스트 이노베이션 서인식 대표, 수퍼빈 김정빈 대표, DSC인베스트먼트 하태훈 전무의 소셜벤처 사례와 ‘2019 대전시 창업지원 정책소개’, SK 사회적가치연구원의 사회성과 인센티브 등 정책 소개 시간이 진행된다. 이어 스타트업 전문캐피탈인 DSC 인베스트먼트 하태훈 전무, 소셜벤처 사례발표자들과 ‘대전에서 소셜벤처 성공 하기’라는 주제로 조성주 카이스트 교수가 토크콘서트도 진행한다. 한편, 대전시는 내년에 옛 충남도청사 별관의 소셜벤처 창업
(식품외식경영) # 당뇨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위해 전통 식재료인 ‘팥’을 이용한 먹거리 창업에 뛰어든 레드로즈빈(대표 한은경)은 각설탕 함유량이 일반제품의 1/14분 수준인 팥콜릿과 당모팥차 등을 개발해, 국내 대형 유통채널(현대백화점, 이마트, 올리브영 등)에 입점했다.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하는 ‘팥콜릿’은 현재 해외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 ‘딜리셔스(대표 이강용)’은 외식업계의 에어비엔비를 꿈꾸며 온라인 케이터링 서비스 플랫폼이라는 차별화된 O2O 사업모델로 전년 대비 100%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공유모델’을 농식품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시는 국내 유일의 농식품 분야(Food-Tech, Agri-Tech) 창업보육 센터인 ‘서울먹거리창업센터(Seoul Food Startup Center)’가 ‘16년 12월 개관 이래 약 2년 만에 입주기업의 총 누적매출액 157억원, 투자유치 52억원, 고용창출 137명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농식품 산업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마케팅, 투자유치, 기술개발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식품외식경영) 서울시에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김장김치 담그기와 우리 닭을 활용한 전통 닭고기 음식을 배워보는「전통우리음식교육 무료 강좌」를 11월 7일(수), 8일(목) 양일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2회 진행한다. 참여자 200명은 10월 31일(수)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7일(수) 전통 닭고기 음식 강좌는 김갑수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실장의 강의와 함께 우리 닭을 활용한 닭가슴살 맛깔 냉채, 닭가슴살 잡채, 닭다리 산적 만들기가 진행된다. 8일(목)에는 이하연 전통식품 명인의 강의로 5가지 종류의 김장김치인 서울식 배추김치, 전라도식 배추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동치미 담그기 요리교실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0월 31일(수) 오전10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가능하며, 전통우리음식 교육 강좌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459-6754번으로 하면 된다. 강대경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겨울맞이 김장김치 담그기와 전통 닭고기 음식 교육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 보급 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무료강좌를 개설하니 관심
(식품외식경영) 서울시가 ‘가장 세운상가다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시제품 제작 프로젝트 ‘세운메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오디오 등 음향, 조명, 오락기, 시계, 노래방, 멀티미디어 기기 같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세운상가의 전통적인 제품군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최신기술을 접목해 ‘메이커시티 세운’에 어울리는 신제품을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스타트업, 청년 메이커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작한 시작품을 보다 구체화된 시제품으로 개발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1개팀 당 최대 1,000만 원의 개발비를 지원하고, IT개발자,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엔지니어, 제품 디자이너, 시제품제작 전문가, VC 등으로 구성된 ‘시제품위원회’가 실질적인 전략과 해법을 제시한다. 최종 완성된 시제품은 실제 제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으로 연결해준다. 서울시는 ‘세운메이드 프로젝트’ 참가자를 10.29.(월)~11.25.(일) 모집한다. 미발표 창작 시작품을 보유한 서울 소재 기업, 스타트업, 창업 예정자, 메이커 그룹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제품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최종 참가 8팀은 11.30.(금) 발표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식품외식경영) 경기도가 지역화폐의 도입에 앞서 도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자 오는 11월 5일과 9일 각각 남부(수원)와 북부(의정부)에서 ‘경기지역화폐 도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실제 도민들의 현장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역화폐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지역화폐 제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뒀다. 설명회는 지역화폐 사업설명, 전문가 발제 및 패널 토론, 청중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 과장이 나서 지역화폐 정책의 취지와 도입과정, 추진방향 등 도민들이 궁금해 할 만한 사항들을 속 시원히 해결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이어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원의 전문가 발제 및 패널 토론을 통해 실제 지역화폐 도입 사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전문적 설명을 청취한 뒤, 지역화폐 제도의 쟁점과 향후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패널 토론자로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 위원, 이용자를 대변할 소비자 단체 관계자, 전통시장상인회·소상공인연합회 소속 가맹점, 운영주체인 시군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수렴하게 된다. 끝
(식품외식경영) 경기도가 축산물 직거래 오픈 플랫폼인 ‘미트박스’를 활용해 G마크 우수축산물의 판로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는 24일 미트박스 운영사업자인 ㈜글로벌네트웍스와 안성축산농협, 이천축산농협, 한강 CM 등 G마크 우수축산물 공급 경영체 3곳과 함께 ‘G마크 우수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라인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인 ‘미트박스’를 활용해 원활한 수급 및 공급체계를 구축함으로써 G마크 우수축산물의 유통 확대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미트박스’는 온라인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축산물 구매자와 판매자를 직접 이어주는 중개 플랫폼이다. 중간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해 구매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판매자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폭 넓은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성축산농협은 소·돼지, 이천축산농협은 소, 한강CM은 닭 관련 G마크 우수 축산물을 미트박스를 통해 전국 소재 정육점, 식당 등 중·소상공인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이번 3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 향후 중개 플랫폼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G마크 우수축
(식품외식경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성균관대학교 박현주 교수, 가천대학교 강기성 교수)과 공동연구를 통해 희귀 버섯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에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댕구알버섯은 희소성과 남성 성기능 개선 효과 때문에 고가로 판매되고 있으나 명확한 유용성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댕구알버섯에서 분리한 폴리페놀 물질*로부터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macrophages)의 염증 발생 억제 효과와 작용원리가 입증되었다. * 화합물명 : 5-(hydroxymethyl)-1,3-benzenediol 공동연구팀은 댕구알버섯으로부터 분리된 총 8가지 천연물질이 염증을 유발하는 산화질소(NO : Nitric Oxide)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8가지 천연물질 중 페놀성 화합물이 헤모글로빈 혈색소 분자(heme)와 아미노산 잔기(Glu371)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댕구알버섯에서 새롭게 발견된 물질을 통해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해외 유명
건물주의 횡포를 막기 위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1일 시행된다. 법안이 발의된 지 3년만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공포 후 바로 시행되는 이번 개정안의 주요 쟁점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젠트리피케이션’ 막자, 임차인 계약갱신요구권 행사기간 기존 5년에서 10년까지로 확대 개정상가임대차보호법의 주요 내용은 계약 갱신 요구기한은 5년에서 상가임대차보호법 10년으로 확대되면서 법 시행 후 체결되거나 갱신되는 임대차 계약에 한해 적용된다. 기존 임대차 계약의 경우 최초 계약 시점으로부터 5년 이내에 한번 더 갱신한다면 새 임대차 법인 10년이 적용되는 것이다. 영세 소상공인 권리금 회수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전통시장도 권리금 보호대상에 포함된다. 전통시장은 그동안 대규모 점포로 분류돼 권리금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었다. 현행법은 일반상가 임차인에 대한 권리금 회수 기회를 보장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영세상인이 영업하고 있는 전통시장은 포함되지 않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개정안에 권리금의 보호대상에 전통시장도 포함돼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18년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에 따른 환산
(식품외식경영) 울산시는 2018년산 공공비축미 2,118톤(포대벼 1,468톤, 산물벼 650톤)과 농협 RPC 산물벼 1만 382톤 등 총 1만 2,500톤을 오는 11월 23일까지 수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정부 공공비축미 산물벼 650톤(16,250포/40kg)과 농협 RPC 산물벼 1만 382톤(259,550포/40kg) 등 총 1만 1,032톤(275,800포/40kg)을 울산지역농협연합미곡처리사업소와 두북미곡종합처리장 등 2개소에서 산물벼 상태로 각각 수매한다. 또한 1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정부 공공비축미 포대벼 1,468톤(8,615포/40kg, 1,405포/800kg)을 농민이 원하는 마을별 수매장소와 시간에 수분량 13~15% 이내의 상태로 40kg 또는 대형포대벼(800kg) 단위로 수매를 실시하여 농가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 수매품종은 새누리, 새일미 2개 품종이며, 내년도 수매품종은 10월 31일까지 농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다수확 품종을 제외한 2개 품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3만원/포대)은 농가가 수매달의 매월 말일에 지급하며,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
(식품외식경영) 울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걸맞게 해양수산부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에 300여 개의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3조 135억원이 투입된다. 해양수산부는 우선, 2019년에는 발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거나,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시급한 지역 등 70개소(사업비 1974억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공모기간은 지난 9월 13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5주간)이며, 서류심사.현장평가.종합평가를 거쳐 2019년도 사업 대상지를 연말에 최종 결정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최근(09월 11일) ‘어촌뉴딜 300 실무 간담회 및 사업 설명회’를 열어 2019년 공모전에 동구, 북구, 울주군에서 관련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신청하도록 설명했다. 동구의 경우 ‘방어진 대왕암 바다소리길 조성사업’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울주군과, 북구도 사업 발굴 및 신청을 준비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촌뉴딜 300사업 가이드라인 계획에 따라
(식품외식경영) 경상남도가 10월 17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18 경상남도 서부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폭넓은 구인구직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함께 주최하고, 도내 서부권 9개 시군(진주,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올해는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전기·전자, 의료, 디자인 등 폭넓은 분야에서 총 239개사(직접 96, 간접 143)가 참여해 1,19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청년.여성.재취업희망자 등 다양한 취업희망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박람회 참가업체와 기업별 채용인원, 우대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및 공동주관 9개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자기소개서.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현장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박람회 행사장은 ▲채용관 ▲취업컨설팅관 ▲이전 공공기관 채용홍보관 ▲중소기업바로알기관 ▲특별관(AI 온라인 면접관) ▲참여기업 홍보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
마포구는 오는 26일까지 2018년도 모범음식점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일반음식점 시설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높여 올바른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위생관리 상태와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신규 모집은 마포구에 위치한 음식점 중 개업 후 6개월이 지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아 지정이 취소된 모범업소의 경우 지정취소일로부터 2년이 경과됐다면 다시 신청할 수 있다. 모범음식점에게는 식품진흥기금 육성자금 및 시설개선자금을 1∼2%의 저리로 우선 융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구 홈페이지에 모범음식점으로 소개되고 각종 행사 시 이용이 권장되는 등의 홍보 지원도 이뤄진다. 신청방법은 마포구 홈페이지 또는 마포구 보건소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마포구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 마감 후 구는 공무원 5명과 소비자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을 꾸려 신청 업소를 찾아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3인1조로 편성된 조사반은 업소의 주방, 홀, 화장실, 식자재 창고 등의 시설 청결도와 종업원 개인위생 및 친절도 등을 철저히 점검한다. 또한 권장반찬 가
(식품외식경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도농교류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다음달 10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제4회 로컬푸드 김장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시민의 참여를 기다린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과 농업인의 상생협력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행복한 세종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 시민을 이달 말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접수 물량은 800박스(1박스/20㎏)이며, 행사장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전(10~12시)과 오후(13~15시)로 나눠 각 400박스씩 접수 받는다. 이번 행사에서 제공되는 절임배추 김장가격은 양념류의 가격상승으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1박스 당 11만 원(20㎏)에 공급된다. 시는 특히 이번 행사에서 2016년 이후 결혼한 새내기부부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담그기 요리교실을 운영, 점차 사라지고 있는 김장문화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류제일 로컬푸드과장은 “이번 로컬푸드 김장 한마당 행사에 제공되는 절임배추와 양념
(식품외식경영)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8일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에서 여성 ITㆍ사무직 취업박람회 ‘꿈드림’을 개최한다. 경기IT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주관하는 ‘꿈드림’ 박람회는 도내 기업의 여성 ITㆍ사무분야 구인 수요를 충족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직접 참여업체 20개사와 간접 참여업체 20개사 등 총 40여개 도내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각각 현장 면접과 채용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채용관뿐 아니라 취업정보관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 적성검사, 취ㆍ창업 상담, 사진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서비스 등 부대행사관도 운영한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한 IT분야 직업교육훈련생들이 대거 참여, 참가 기업에게는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ITㆍ사무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IT새일센터(031-270-9801), 경기광역새일센터(031-270-9812)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숙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박람회가 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를 직접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