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m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비집이 ‘스마트워크봇’을 도입해 주방시스템 구축했다.
제비집 측에 따르면 인건비를 절감하고 주방 효율을 높이고자 국내 두루치기 브랜드 최초로 ‘스마트워크봇’을 도입해 스마트 주방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브랜드는 직화두루치기&순대전골을 전문으로 하며 2023년 7월 대구 1호점을 시작으로 가성비 메뉴 구성과 레트로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앞세워 전국에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업종 변경 창업 시에는 기존 기물의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창업 비용을 낮추기 위해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방 일체를 렌탈 형태로 바꾸어 투자하는 ‘주방렌탈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비집 브랜드 관계자는 “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 무이자 창업 대출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라며 “다양한 상권에서 소자본 창업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체계적인 본사 운영시스템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비집 운영 본사 otm은 꽃돼지식당, 동양백반, 아롱포차를 동시 운영하고 있으며, 제비집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접수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