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월·화·수 5,9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8일(월)부터 진행되며, 1월 31일(수)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마다 치킨 샌드위치 세트(클래식/스파이시)를 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두툼한 통다리살 치킨 샌드위치, 케이준 후라이, 탄산음료로 구성된 풍성한 세트를 단품 가에 구매 가능하며, 라지 세트 업그레이드 또한 6,600원의 프로모션 가로 선보인다.
파파이스의 치킨 샌드위치는 통 닭 다리살을 12시간 이상 마리네이드한 후 직접 반죽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두툼한 수제 패티가 특징이다. 풍성한 식감과 육즙을 품은 통다리살 패티에 아삭한 피클과 고소한 버터 풍미가 가득한 특제 브리오슈 번을 더해 베스트 메뉴로 등극했다. 담백한 풍미를 원한다면 클래식을,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스파이시를 선택할 수 있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가계 물가 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새해를 맞아 치킨 샌드위치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 구성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파파이스의 대표 메뉴를 1월 한 달간 매주 월, 화, 수마다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로모션 진행 지점은 △강남점 △구로디지털점 △화곡역점 △성남신흥점 △화정역점 △안양일번가점 △인하대역점 △공릉역점 △홍대점 △안산중앙점 △성균관대점 총 11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장 식사와 포장 주문 방문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1972년 뉴올리언스에서 설립된 파파이스는 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파파이스는 스파이시 치킨, 치킨 텐더, 슈림프 및 기타 지역 품목을 특징으로 하는 독특한 뉴올리언스 스타일 메뉴가 특징이다.
루이지애나 문화와 풍미 가득한 정통 음식에 대한 열정으로 파파이스는 미국과 전 세계에 4,1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