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상] 노랑통닭, 이국적 매콤함 담아낸 신메뉴 출시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이국적인 풍미와 자연스러운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신메뉴 ‘열불라조 치킨’ 및 ‘열불품은 3종 치킨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열불라조 치킨’은 다채로운 풍미의 독특한 매운맛을 대표하는 사천요리에 착안,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동시에 가정에서도 이국적인 매콤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열불라조 치킨’은 감칠맛을 더하는 굴 소스와 오향, 산초 등의 다채롭고 이국적인 풍미가 더해져 풍성한 매운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건고추, 크러쉬드 페퍼, 카이엔 페퍼 등을 활용해 강렬하면서 자연스러운 매콤함을 구현했다.

 

함께 출시하는 ‘열불품은 3종 치킨’은 노랑통닭의 기존 시그니처 메뉴 ‘노랑 3종 치킨’의 시리즈 메뉴로 열불라조 치킨과 함께 ‘후라이드 치킨’, ‘바삭한 누룽지 치킨’으로 구성돼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열불품은 3종 치킨의 구성 메뉴인 후라이드 치킨은 카레의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살려 짜지 않고 담백해 질리지 않는 맛이 특징이며, 바삭한 누룽지 치킨은 달달한 간장 소스에 현미 누룽지를 올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 특징이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열불라조 치킨은 최근 이국적이고 색다른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신메뉴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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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고흥, 지죽도·죽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통해 김 활용 로컬푸드 시제품 개발
고흥군은 지죽도·죽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앵커조직과 주민, 지역 사회적기업이 협력해 지역 특산물인 김을 활용한 로컬푸드 시제품 2종(동결건조 김 된장국, 김스낵)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제품 중 동결건조 김 된장국은 고흥군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담우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김스낵은 여수시 사회적기업 (주)쿠키아와 협력해 완성했다. 지죽도·죽도에서 생산되는 김은 청정 해역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하나 그간 원물 중심의 유통이 대부분을 차지해 활용도와 소비 확장성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앵커조직은 2024년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제품 아이템을 선정하고, 2025년에는 두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김을 가공한 시제품을 개발했다. 동결건조 공법을 적용한 고흥 김 된장국은 따뜻한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형태로 제작돼 보관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김스낵은 지역 김의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으로, 향후 로컬푸드 제품군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다. ㈜담우와 ㈜쿠키아는 이번 시제품 개발을 계기로 지역 자원의 고도화와 로컬푸드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결건조 김 된장국은 2026년 1월, 고흥군 어촌신활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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