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알볼로’ 이재욱 대표 고향 홍성군 홍보대사 됐다!

홍성, 김태균 유소년 야구 캠프에 1천만원 후원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 ‘피자 알볼로’이재욱 대표가 홍성군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이용록 군수로부터 홍성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이재욱 대표는 오는 11월 18일 홍성군과 김태균 선수가 개최 예정인 ‘결성 만해야구장 유소년 야구캠프’에 1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홍보대사 임명 후 공식 첫 일정으로 다문화가족 아이들을 보살피는 홍성 한사랑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인 광천사랑샘 육아원을 차례로 찾은 이재욱 대표는 피자를 선물하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홍성군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한우와 남당항 대하를 이용한 피자 등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겠다고 밝혀 실제 제품으로 나올지도 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고향이 홍성인 이재욱 대표는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도심공동화가 진행된 홍성읍 홍고통 골목을 둘러보며 고교시절 까까머리 친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빠지기도 했다.

 

이재욱 대표는 홍성군 홍보대사로서 건강한 수제피자를 만드는 만큼 친환경농업의 도시 홍성을 홍보하고 각종 축제와 행사 등에 참여하는 등 홍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이용록 군수는 피자 알볼로를 2005년 목동에 처음 1호점을 개업하고 ‘피자도 요리이고 과학입니다’라는 철학으로 일관되게 노력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피자 브랜드를 만드신 이재욱 대표를 통해 홍성에서 생산된 고품질 유기농 특산품이 가치가 상승해 나가길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

 

한편 피자 알볼로는 대한민국 주요 피자 브랜드로 마케팅에 투자하는 대신 재료에 투자한다는 신념으로 토핑이 실한 것으로 유명하며 전국에 32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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