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티베리에이션 전문가 자격증’ 따볼까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원장 정승호)은 ‘온라인 티베리에이션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을 9월 온라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사이트에서 오픈했다.

 

온라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지난 십수년간 오프라인 티 전문 교육을 운영하고 티 전문 서적을 출판하며 얻은 콘텐츠 및 노하우를 담아 2021년 론칭됐다.

이후 티블렌딩 전문가 1·2급 자격증 과정, 티소믈리에 2급 자격증 과정, 무료 티 클래스 등을 제공하며 국내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

 

9월 오픈한 티베리에이션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은 베이스 티와 허브, 시럽 등의 부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티베리에이션의 기초를 학습하는 과정이다.

 

학습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베이스 티, 시럽 등 부재료로 구성된 실습 키트를 제공하며, 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전 세계 어디서든 PC 및 모바일을 통해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해당 과정은 티소믈리에 등 다양한 티 전문 민간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는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티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과정 수료 후 자격 시험을 거쳐 티베리에이션 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유관 업계 취업, 이직 혹은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식음료 분야 학과, 학회의 경우 단체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정승호 원장은 “온라인 티베리에이션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은 바쁜 카페 운영자, 창업자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콤부차, 무카페인 허브, 홍차 등을 활용한 시그니처 티 메뉴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계속해서 증가하는 온라인 강좌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다양하고 체계적인 티 전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티 전문가 자격증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teaonlin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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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허니컴,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여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은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순대 브랜드 ‘순대실록’, 순대실록의 일본 파트너 ‘히메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순대실록, 히메스토리와 손을 맞잡고 개발하고 있는 ‘AI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실록 프리미엄 순대 스테이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상의 마이야르와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조리해주는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미츠코시 백화점의 팝업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분석한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순대실록을 운영하는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는 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잘 굽는 기술이 중요한데, AI를 사용해서 가장 맛있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스토리 서향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의 일본 현지 생산을 넘어 AI를 활용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