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미래 외식전문가’ 키운다

맥도날드, 외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크루 채용 주간' 실시

맥도날드가 오는 27일까지 올해 세 번째 '크루 채용 주간'을 진행하고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맥도날드는 현재 단일 글로벌 외식 브랜드 중 최대 고용 규모인 약 15,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직원 채용 및 양성 활동을 통해 외식 전문가로서의 성장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크루 채용 주간'은 전국 맥도날드 직영 및 일부 가맹 매장의 크루 채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입사를 희망할 경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맥도날드의 크루가 될 경우 QSC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우수한 성과를 드러내는 크루는 매장 매니저 등 정규직 전환의 기회도 제공된다. 정규직 진환 이후에는 향후 점장, 지역 관리자에서 더 나아가 본사로 직무 이동 가능성도 열려 있는 만큼, 외식업계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 아래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실천하고 있다.

 

직원의 만족이 곧 고객의 만족이라는 '사람 중심'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크루들을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크루 본인 및 가족의 경조사 지원을 비롯해 모든 맥도날드 메뉴의 상시 할인이 가능한 '맥패밀리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대형 가전, 생필품 등 1,500여 개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몰'과 삼성, 애플 기기 할인 등 다양한 직원 전용 복지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크루들을 대상으로 한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지역의 근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맥도날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최근 진행된 '워킹홀리데이 in 제주'의 경우 선발 인원들의 풍성한 활동을 위한 왕복 항공권, 근무지 인근 숙박, 활동비 등을 제공한 바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기회와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원의 만족이 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일념 아래 다양한 복지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크루 채용 주간 동안 맥도날드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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