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IIAC 한국지부, 안산 엠블던 호텔 샤이나 홀에서 EIC 2023 개최

안산 엠블던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 결선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커피테이스팅협회(IIAC) 한국지부(지부장 이동우)는 7월 3일 안산 엠블던 호텔 샤이나 홀에서 ‘2023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ESPRESSO ITALIANO CHAMPIONSHIP 2023)’ 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를 맞아 4년 만에 개최된 올해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지역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10명의 선수 가운데 디마인커피(안산) 소속인 송혜진 선수가 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올해 최종 우승자인 송혜진 챔피온에게는 ‘2023 EIC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우승 상패와 함께 10월 이탈리아 밀라노 Host FINAL에서 세계 여러 나라 국가대표들이 참가하는 ‘2023 EIC 이탈리아 밀라노 대회’ 진출권이 수여됐다.

 

이날 결선 심사는 EIC 기술, 센서리 평가표를 기준으로 테크니컬 파트는 역대 국내 EIC 챔피온들, 센서리 파트는 IIAC 프로마스터 심사위원들이 엄격하고 공정하게 진행했다.

 

IIAC 한국지부 이동우 지부장은 “송혜진 선수의 우승을 축하드리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오늘의 영광이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대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각 예선장 원장님, 교수님 및 관계자 여러분, 예선, 결선전을 마치기까지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은 선수들과 공정한 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심사위원, 고생한 스태프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송혜진 선수가 밀라노에서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회를 맞은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에스프레소의 종주국인 ‘2023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온’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최고의 국가대표 바리스타를 가리는 국내 유일의 이탈리아 바리스타 경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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