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읍지황 디저트·케이크 경연대회’ 연다

 

정읍시와 정읍지황융복합사업단, 전북과학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정읍지황 디저트·케이크 경연대회’가 오는 9월 17일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정읍의 대표 특산품인 정읍지황의 새로운 활용 가치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상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예선과 본선 두 단계로 진행되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경연 부문은 케이크·디저트 단일 부문으로, 참가팀은 ‘숙지황 농축액’을 활용해 창의성과 상품성을 갖춘 작품 1종을 출품해야 한다.

 

본선 참가팀 전원에게 숙지황 농축액이 제공되며, 심사위원 평가와 전시를 위해 최소 3개 이상의 작품을 준비해야 한다.

 

대회 현장에서는 심사와 함께 관람객을 위한 시식 행사도 마련된다.

 

수상팀은 별도의 시식용 제품을 준비해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정읍지황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대상 150만원(1팀), 최우수상 100만원(1팀), 우수상 70만원(1팀), 장려상 각 20만원(9팀) 등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 수상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전국 고등학생 이상으로, 2인 1조 이내 팀으로 응시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정읍지황 공식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읍지황은 전통 약재로서뿐만 아니라 가공식품 원료로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정읍지황의 우수성과 가능성이 전국에 알려지고, 지역 농가와 산업에도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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