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창농·창업] 청년인턴 36명 채용·공동 연수(워크숍) 개최

조직 적응과 직무 이해 돕는 전문가 강연, 현장 탐방 진행

농촌진흥청은 올해 채용한 청년인턴 36명을 대상으로 4월 10과 11일 이틀간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ITCC)에서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고, 국정운영 전반에 청년들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 주관하에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지난해(20명)보다 2배에 가까운 36명을 채용해 농업기술 개발 및 보급 사업 업무를 경험케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국정 전반에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공동 연수에서는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현장 탐방 시간도 갖는다.

 

첫째 날(10일)에는 정책 소개와 함께 ‘디지털 농업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를 주제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이 있었다. 이어 청년인턴들에게 취업 및 진로 탐색과 관련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 전문가 강연을 마련했다.

 

둘째 날(11일)에는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을 방문해 최신 스마트농업 기술과 현장 운영 사례를 체험하는 현장 탐방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홍지현(경기도) 청년인턴은 “청년인턴 업무를 하면서 농업 데이터의 중요성을 새삼 알게 됐고, 국가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이 커졌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쌓여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농촌진흥청 이상호 기획조정관은 “이번 공동 연수는 청년인턴들이 농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국가 정책을 폭넓게 이해하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청년인턴 상호 교류 기회를 늘리고 협업 역량을 키워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청년인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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