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오늘] 차오차이 ‘블랙데이 기념 빅세일’ 진행

차오차이, 블랙데이 맞아 ‘중화요리 6개 + 면기 세트’ 한정 판매, 인기제품 반값 할인도 진행
14일 쇼핑라이브 통해 외식이나 배달보다 맛있는 고급 중화요리를 간편하게 한 상 차리는 법 공유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14일 블랙데이를 앞두고 집에서 짜장은 물론 동파육, 고추잡채, 마파두부, 훠궈 등 고급 중화요리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웬만한 식당에선 짜장면이 1만 원을 호가하고, 호텔 중식당 짜장면은 3만 원이 훌쩍 넘는 요즘, 차오차이는 소스만 있으면 양파와 호박 등 집에서 일상의 식재료만으로도 고급스러운 짜장을 완성할 수 있어 인기다. 차오차이 짜장 소스는 센 불에 볶은 춘장의 고소한 풍미에 4시간 동안 정성껏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의 은은한 달콤함이 더해져 짜장 라면이나 분말 짜장과 확연히 다른 맛을 선사한다.

 

두반장, 노두유, 화자오, 마자오 등 중국 현지에서 엄선한 양념과 향신료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요리소스 13종과 렌지업 8종이 큰 인기를 끌며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블랙데이를 맞아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는 ‘차오차이 중화요리 6개 & 면기 2P 세트’를 2만8900원에 판매한다. 맛이 깊고 고급스러운 차오차이 제품과 함께 은은한 옥색 바탕에 골드 패턴이 그려져 멋스러운 그릇까지 최대 54%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차오차이는 블랙데이 당일인 14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중화요리집보다 맛있고, 호텔 중식당보다 가성비 좋게 근사한 중화요리 한 상을 차리는 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라이브 중 구매하면 무료배송 및 5%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금액별 추가 쿠폰도 증정한다. 구매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피크닉 매트를 선물한다.

 

짜장은 물론 동파육, 고추잡채, 마파두부 등

다채로운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라이브에서는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짜장&마파두부 12개 세트’를 반값 특별가로 선보인다. ‘차오차이 홍콩식 마파두부’와 ‘차오차이 시추안 마파두부’는 일반 두부 대신 곱게 간 콩물을 진공 농축해 만든 비단두부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밀도 있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삼겹살과 청경채만 준비하면 8분 만에 오향의 풍미가 그윽하게 밴 동파육을 만들 수 있는 화제의 ‘차오차이 동파육볶음소스’도 최대 50% 할인으로 살 수 있다. 파기름의 고소한 풍미와 굴소스의 진한 감칠맛이 조화로운 ‘고추잡채소스’를 비롯해 △차오멘소스 △몽골리안비프소스 △홍콩식마파두부소스 △시추안마파두부소스 △마라샹궈소스 △마라훠궈소스 △즈마훠궈소스 △백탕훠궈소스 등 양념을 추가할 필요 없이 원하는 재료를 듬뿍 넣어 맛있는 중화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차오차이 요리소스도 만나볼 수 있다.

 

차오차이는 블랙데이를 맞아 집에서도 중식당 부럽지 않은 맛의 짜장과 고급 중화요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부담스러운 외식 대신 차오차이로 집에 있는 재료들만으로도 맛있고 근사한 중화요리를 푸짐하게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 연수특집] 2025년 '사누키우동' 순례길 최신판
먹방투어와 미식기행의 인증샷이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단골아이템이 되면서 여행에서도 식도락의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해외여행에서도 관광명소 탐방이 아닌, 맛집순례가 목적인 경우도 크게 늘고 있다. 가가와현의 사누키우동 투어는 이런 글로벌 식도락 투어 붐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본 네 개의 섬 중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에는 우동왕국 ‘가가와현’이 있다. 우동에 미처 사는 사람들이 의리를 지키는 고장,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우동 현’이다. 이 시골마을에서 사누키우동이 발전한 것은 우동을 만드는데 최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양질의 밀, 세토우치해에서 잡히는 잔멸치, 그리고 쇼도시마에서 만들어지는 간장 등 우동의 주재료들을 쉽게 구할수 있었기에 우동은 그들 삶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사누키우동 순례'는 하루 두끼 이상 사누키우동을 즐기며 유명 우동집을 2~3일에 걸쳐 맛보고 다니는 여행을 말한다. 여행 상품을 보면 우동버스 투어, 우동학교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동은 가게마다 그 맛이나 특징이 제각각이다. 착한 가격의 우동집들이 즐비해 있어, 하루 종일 우동을 먹고 돌아다녀도 우동값으로 1000~2000엔 정도가 든다고. 우동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18일(화)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18일(화)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돼지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 연수특집] 2025년 '사누키우동' 순례길 최신판
먹방투어와 미식기행의 인증샷이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단골아이템이 되면서 여행에서도 식도락의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해외여행에서도 관광명소 탐방이 아닌, 맛집순례가 목적인 경우도 크게 늘고 있다. 가가와현의 사누키우동 투어는 이런 글로벌 식도락 투어 붐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본 네 개의 섬 중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에는 우동왕국 ‘가가와현’이 있다. 우동에 미처 사는 사람들이 의리를 지키는 고장,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우동 현’이다. 이 시골마을에서 사누키우동이 발전한 것은 우동을 만드는데 최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양질의 밀, 세토우치해에서 잡히는 잔멸치, 그리고 쇼도시마에서 만들어지는 간장 등 우동의 주재료들을 쉽게 구할수 있었기에 우동은 그들 삶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사누키우동 순례'는 하루 두끼 이상 사누키우동을 즐기며 유명 우동집을 2~3일에 걸쳐 맛보고 다니는 여행을 말한다. 여행 상품을 보면 우동버스 투어, 우동학교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동은 가게마다 그 맛이나 특징이 제각각이다. 착한 가격의 우동집들이 즐비해 있어, 하루 종일 우동을 먹고 돌아다녀도 우동값으로 1000~2000엔 정도가 든다고. 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