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루트컴퍼니, 강릉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감자타운 상권 포럼’ 개최

‘감자타운 상권 포럼’ 3월 12일 개최… 강릉 원도심의 현재와 미래 조명

 

강릉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와 로컬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감자타운 상권 포럼’이 오는 3월 12일(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강릉시 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감자타운은 더루트컴퍼니와 20팀의 로컬 브랜드들의 거버넌스가 만드는 강릉 원도심 상권 브랜드로, 감자타운 포럼을 비롯해 감자타우너 커뮤니티 프로그램, 지역특화형 창업 교육 감자스쿨, 강릉 로컬 가이드 프라이즈가이드 등을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더루트컴퍼니가 주관하는 이번 상권 포럼에서는 ‘강릉이 만드는 원도심 상권의 미래’라는 주제와 1부 ‘지역다움, 콘텐츠가 되다’, 2부 ‘원도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법’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발제와 의견을 교류한다.

 

 

강연에는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릉이 로컬 콘텐츠 타운으로 가는 길’ △최도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이 ‘창조 커뮤니티가 만드는 지역다움’ △이창길 마계인천 대표가 ‘2025년 로컬브랜딩, 협업 그리고 매력’ △김지우 더루트컴퍼니 대표가 ‘강릉 원도심의 내일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연단에 선다.

 

또한 강릉 원도심의 가치 있는 로컬 브랜드에 대한 선정을 축하하는 프라이즈가이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프라이즈가이드란 강릉 원도심이 가진 매력을 여행자들에게 소개하는 로컬 여행 가이드북으로, 2025년 프라이즈가이드에는 원도심 내 21개 브랜드가 선정돼 수록될 예정이다.

 

더루트컴퍼니 김지우 대표는 “다양한 로컬 브랜드들이 모인 도시 강릉에서 원도심 상권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기회를 찾고 협업을 통한 지역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감자타운과 이번 상권 포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감자타운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이런맛남] 공차만의 이색 붕어빵 신메뉴 화제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국민 간식 붕어빵을 공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이색 신메뉴 ‘붕어다냥’ 3종을 선보이고, AI 크리에이터 ‘쿠룽지’와 콘텐츠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공차만의 감성을 담은 ‘이색 붕어빵’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일반적인 슈크림과 팥 앙금 대신 초당 옥수수와 초코 플레이버의 붕어빵을 표현했으며, 음료 상단에 붕어 모양 쿠키를 올려 콘셉트의 의미를 더했다. ‘붕어다냥’ 3종은 ‘옥수수 붕어다냥 밀크티 + 미니펄’, ‘초코 붕어다냥 밀크 + 펄’, ‘초코 얼그레이다냥 밀크티’로 구성됐다. ‘옥수수 붕어다냥 밀크티 + 미니펄’은 단짠 매력의 초당 옥수수와 은은한 자스민 그린티가 조화를 이룬다. 음료 상단에 올려진 부드러운 초당 옥수수 폼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더하고, 옥수수를 연상시키는 식감의 미니펄은 음료의 완성도를 높였다. ‘초코 붕어다냥 밀크 + 펄’은 진한 초콜릿 라떼에 쫀득한 펄과 부드러운 다크초코 폼을 더한 제품이다. 깊고 묵직한 초콜릿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으며, 다크초코 폼이 초콜릿 본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옥수수 붕어다냥 밀크티 +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