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맛에 아름다움을 더하다! ‘포항 미(味)&미(美) 페스타’ 개최

10일과 11일, 양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포항 미&미 페스타’ 개최

 

포항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광장에서 ‘2024년 포항 미(味)&미(美)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항의 맛에 아름다움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기존 맛 페스티벌과 뷰티 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 식품 안전 주간을 맞아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 ▲청년셰프 요리경연대회 야심만만 식도락축제가 펼쳐진다.

 

또한 영일대 북부시장 청막축제와 연계해 ▲등푸른막회 무료 시식회 및 전시회 ▲푸드테크를 이용한 로봇 디저트 ▲온 가족이 즐기는 쿠킹 클래스 ▲제과협회 및 외식업 특화지구 대표 음식 판매 ▲라이브커머스 등이 운영된다.

 

뷰티 페스티벌로는 포항 뷰티 전문가와 함께하는 뷰티쇼를 비롯해 헤어스타일링, 네일, 마사지, 페이스페인팅, 퍼스널컬러 등 다양한 뷰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미숙 식품산업과장은 “맛과 뷰티를 연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며 “지역의 식품과 뷰티 분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세미나]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과정’ 열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교육이 오는 5월 29일(목)에 진행된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5월 29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75년 평양냉면의 산증인 ’우레옥‘ 냉면 맛을 그대로 구현, 맛의 핵심인 면 반죽 기술(손반죽과 기계반죽 모두)부터 냉면 육수, 비빔장, 동치미, 고명과 찬류 평양냉면에 관한 모든 것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평양냉면 기술전수는 물론, 잘 팔리고 지속 가능한 맛집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6월 12일(목),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