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먹거리 체험마켓에 가봄? 즐겨 봄?!

인삼체험 프로그램과 로컬푸드를 한자리에서

 

충북 증평군이 오는 27일 34플러스센터(구 증평인삼관광휴게소, 증평읍 중부로 2451) 광장에서 ‘즐겨 봄, 증평 먹거리 체험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증평 먹거리 체험마켓은 증평 인삼 및 농특산물을 활용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체험존에서는 △홍삼바람떡 △인삼달고나 △인삼콩알비누 △인삼오란다 △송화고버섯피자 △나만의 수제요거트 △넛앤삼크림라떼 등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로컬푸드 직거래존에서는 증평의 신선한 로컬푸드를 직거래 판매하는 20개 부스를 운영해 인삼뿐 아니라 증평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버스킹과 버블 공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존을 마련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계획이다.

 

더불어 로컬푸드 장보기, SNS 사진 인증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해 행사의 재미를 더한다.

 

체험마켓 행사의 인삼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경우에 한해 87% 할인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재영 군수는 “봄나들이 겸 34플러스센터에서 인삼문화 체험으로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증평인삼과 증평군의 농산물을 알리고 ‘인삼문화도시 증평’인지도 또한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4플러스센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구 증평인삼관광휴게소를 증축·리모델링해 올해 1월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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