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세미나를 5월 11일부터 진행한다. 교육세미나는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창업 전문 플랫폼인 하이프랜차이즈가 주관한다. 교육 내용은 외식업을 크게 커피, 한식, 치킨 등의 6가지로 분류한 업종별 시장 전망과 창업자금, 수익성 분석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일정은 5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강연자로 창업 컨설턴트와 업종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을 따르기 위해 사전신청한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창업 관련 교육세미나를 통해 예비창업자의 궁금증 등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서울지역 청년의 지역 창업을 종합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넥스트로컬(Next Local)’ 2기('20.7~'21.2) 총 46개 팀이 전남 나주, 충남 홍성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창업에 성공했다. 나주 특산물인 '쪽'을 활용한 친환경 샴푸바, 고창 검정 겉보리를 활용한 커피 대체음료 '흑다향 음료', 홍성 유기농 농산물로 구성된 '밀키트' 등 총 89종의 상품을 개발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목표액 대비 수십배 펀딩에 성공한 기업들도 있다. 나주에서 창업한 친환경 샴푸바는 목표액의 6002%을 달성하고 앵콜 요청으로 펀딩을 재오픈했다. 창업활동 과정에서 총 16건의 기술 이전과 특허 출원도 이뤄졌다. 지역주민 4명을 포함해 35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크라우드펀딩으로 목표액 최고 6,002% 초과달성, 지역주민 등 35명 정규직 채용 25개 팀 선발해 총 6억1천 창업자금 후속지원…3기 참가팀 25일(일)까지 모집 서울시는 넥스트로컬 2기의 지난 8개월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온라인 성과 공유회'를 23일 오후 2시 DDP 화상스튜디오에서 연다. 2기 참가자 46개 팀과 창업‧지역전문가, 현지 파트너 등이 참여해 성과와 창업 노하우를
살이 꽉 차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봄철 꽃게를 활용한 ‘간장·양념게장&간장새우장 비법전수’ 과정이 오는 4월 15일(목)에 열린다. 대한민국 3대 도둑이라 불릴 정도로 강한 상품력을 가진 게장은 독립 창업, 배달, 테이크아웃 등 모든 외식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게 선별 요령, 숙성 과정, 보관 방법 등 맛을 좌우하는 요소가 많아 최상의 상품을 만들기 까다로운 음식이다. 이번 ‘간장·양념 게장 비법전수’ 세미나는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의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대기업 최초로 '간장·양념 게장' 레시피를 개발해 HMR 상품화를 성공 시킨 박두영 소장이 맡는다. 신선한 꽃게 선별법부터 꽃게 손질 노하우, 게장 양념 숙성 레시피 등 모든 것을 공개한다. 또한, 게장과 함께 수요가 많은 간장새우장도 시연과 함께 배워갈 수 있다. 박두영 소장의 비법 간장 소스를 활용해 새우장을 담그며,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한 보관 온도, 기간 등도 자세히 설명해 줄 예정이다. 4월 15일(금), 매일유업서 최초로 간장·양념게장 상품화시킨 박두영 소장의 비법 전수 독립 점포 창업부터 게장 배달, 테이크아웃, HMR 상품화 노하우 공개 교육 순서는 우선 게장 담그기의 기본이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지난 5일 배달앱을 활용하여 매출을 상승시키는 전략을 주제로 '딜리버리사업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밝혔다. 이번 주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자영업자들에게 배달앱의 활용도를 높여 매출을 상승시키고,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배달시장에서 수수료를 최대한 절감하면서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키친빌더 천세원 이사는 “여러 배달앱의 특징과 활용 사례를 통해, 이용자가 최초로 보게 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편리하게 고객이 주문할 수 있는 효과적인랜딩페이지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점포의 간판과 같은 브랜드 로고 이미지와 메뉴구성, 위생정보, 쿠폰, 옵션선택, 점포 사진 및 영상 소개와 같은 랜딩페이지 구성 요소에 대해 좋은 사례와나쁜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실제 자영업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본인의 경험을 통해 매출의 30%를 상승시킨 노하우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어윤선 교수는 "코로나19 이후에도 비대면 소비는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이고,올해 배달업 거래 금액이 1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외식 자영업자들이 배달앱의 활용을 높이는 것
포항시 청년창업LAB에서는 5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출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이후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the 신촌‘s 덮죽’ 최민아 대표를 초청해 성공창업 무료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최민아 대표만의 성공 스토리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창업과 관련한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 답변하는 시간으로 채워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 대표는 요식업 운영 경험 없이 수제 돈가스 가게를 오픈하여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그만의 열정과 노력으로 연구해온 100여 가지 레시피를 바탕으로 ‘덮죽’이라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고, ‘the 신촌‘s 덮죽’을 새롭게 오픈해 지금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유명 맛집으로 변모시켰다. 이날 최 대표는 몸으로 부딪치며 터득한 창업부터 레시피 개발, 상표 등록, 사업 운영 등에 대한 자신만의 생생한 노하우를 공유해 예비 창업자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이 경험 부족에서 오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강에 참가한 박모씨는 “창업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배달앱 '요기요'가 음식점주를 위한 오디오 클래스를 개설했다.. '요기잇슈 오디오 클래스'는 파트너 상생 교육 프로그램인 '요기요클래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오디오 강의 프로그램이다. 외식업 현장에서 필수로 알아야 하는 세무, 노무 정보를 편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오디오 콘텐츠로 제공한다. 한 강의당 3분 내외의 짧은 시간 내에 전문가가 알려주는 필수 전문 지식을 간편하게 얻어갈 수 있다. 이는 요기요의 상생 교육 프로그램 '요기요클래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디오 강의 프로그램이다. 한 강의 당 3분 내외이며 매달 새로운 주제로 요기요사장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지난 24일엔 황규철 참세무법인 세무사가 절세를 주제로 ▲과세 유형이 바뀔 경우 신고 의무 ▲배달대행 이용 시 세금계산서 발급 필요성 ▲성실신고확인 개념과 의무대상 ▲경조사비 경비 처리 방법 등 총 4편의 오디오 강의를 선보였다. 다음 강의는 오는 19일 종합소득세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신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운영본부장은 "레스토랑 운영 시 꼭 필요한 전문 지식을 편리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오디오 클래스를 개설하게
서울시가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고유의 ‘전통주, 식초’를 배워보는 「전통우리음식 무료 비대면강좌」를 3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 시민 200명(1회 1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2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24일 오전10시부터 27일 오전10시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온라인으로 '막걸리·곡물식초' 조리법 배울수 있어 이번 강좌는 이상균 전통주 조리기능명인의 강의로 진행된다. 3월 29일은 전통주(쌀 막걸리), 30일은 곡물식초 만드는 법을 구글미트를 이용한 온라인으로 배운다. 3월 29일 전통주(막걸리)와 3월 30일 식초 과정은 전통주 조리기능명인인 이상균 강사 △술과 식초의 발효이론 △막걸리와 식초 만들기와 관리법을 시연으로 강의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통발효음식인 전통주와 식초 만들기 교육을 통해 발효음식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 건강한 전통식생활 보급 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공개강좌를 코로나 대응 비대면으로 개설하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출이 저조해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이 오는 3월 26일(금)에 진행된다. 코로나19 여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소점포의 공통점은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메뉴개발 교육은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안동국시 전수창업 과정은 93년~98년까지 청와대 한식 조리사로 근무한 40년 경력의 함명철 쉐프가 맡았다. 칼국수 사랑이 각별하다고 알려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임기시절 동안 안동국시 등 면 요리를 담당했다. 안동국시는 진한 한우 사골 육수와 우리밀에 콩가루를 넣어 면을 뽑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3월 26일(금),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화대 한식조리사의 비법전수 하루 교육으로 식당 게시 바로 가능 이번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콩가루를 넣어 탄력이 적은 안동국시 특유의 면 뽑기 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경기도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창업 열정을 보유한 도내 창업기업의 실전 창업역량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경기 창업허브 창업 실전교육’을 추진,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거주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의 기업,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실전교육(8회), 창업 전문가 멘토링(2회), 피칭대회(1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4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5주간 총 11회 걸쳐 경기창업허브(경기스타트업캠퍼스)내 창업라운지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사업아이템 고도화 ▲비즈니스모델 수립 ▲마케팅 트렌드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투자 유치 전략 ▲IR피칭 코칭 ▲실전 창업특강 ▲선배 창업가 토크 콘서트 ▲기술·특허/재무·회계 ▲소비자 분석/인사·노무 등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편성됐다. 마지막 날인 5월 7일(금)에는 ‘창업 실전 피칭대회’를 개최, 참여자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창업 실전교육은 약 50명 내외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냉면이 뜨겁다. 냉면성애자, 냉부심, 냉믈리에, 면스플레인. 새로 생겨난 신조어들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또 있었던가 싶다. 실로 냉면의 인기는 오래되었지만 지금의 열풍은 예전과 사뭇 다르다. 심심한 맛을 알 만한 연령층이나 입맛의 ‘멋’을 내는 미식가를 넘어 나이와 취향을 불문하고 ‘냉면 로드’를 즐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실례로 작년 평양냉면 전수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1, 2차로 나누어 진행 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2021년 여름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늘어 오는 16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