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8청춘창업소가 2021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청춘 창UP! 하이UP! 아카데미’의 교육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청춘 창UP! 하이UP! 아카데미’는 유명 창업가 및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창업과 관련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운영한다. 교육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29일 열리는 첫 번째 교육은 프랜차이즈 ‘두끼 떡볶이’의 김관훈 대표를 초청해 창업자들이 갖춰야 할 창업 실행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강연당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창업에 관심 있는 고양시 소재 거주자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28청춘창업소는 고양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창업공간이다. 청년 창업가와 초기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사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을 운영하는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28청춘창업소와 함께 고양시민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이 오는 17일에 ‘제11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위한 그린 시그널 : 식품 산업 ESG를 더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식품 산업 내 친환경에 대한 국내외 동향과 발전 전략을 공유한다. 올해 11회를 맞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는 식품 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해 매년 국내외 이슈 및 정보를 공유하고, 해법을 찾는 식품진흥원의 대표 행사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관한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고, 특히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뒤 시작된 ESG 정책으로 세계 각국에서 다시 한번 ESG가 재조명되고 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지배 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이들을 개선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 조건의 핵심으로 보는 경영 기조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조 강연을 비롯해 △Green in Food △Green in Packaging △Green in Industry까지 총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식품 분야 세계 1위 기업 네슬레 Chris Hogg 부사장의 ‘탄소 중립
논산시와 TJB대전방송이 함께 손잡고, 청년창업지원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논산시가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내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외식산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 지역의 젊은 사업가를 육성하고,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참여대상은 관내 만 19~39세 청년 개인 또는 팀으로, 오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한 후 총 5명(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창업대상으로 선발될 경우 최장 5년 이내의 무상임대 운영, 창업인큐베이팅, 브랜드 마케팅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으며, 특히 레시피 개발 및 브랜딩, 마케팅 등 총괄 인큐베이팅 과정에 도시공간기획 스타트업 ‘익선다다’가 청년을 위한 멘토로 나서 현장 경험이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TJB대전방송에서도 청년창업선발 및 인큐베이팅 과정, 창업 과정 등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격주로 특집방영할 예정으로, 청년창업자들의 열정과 패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를 제고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청년창업인은 오는 30일까지 TJB대전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농촌융복합산업 분야 초기·예비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 ‘스타트업 스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농촌융복합산업이란 농업(1차), 특산품 제조(2차), 유통·관광·서비스(3차)를 연계하는 ‘6차 산업’으로 일컫는다. 센터는 초기창업자(창업 5년 이내) 전용 특화교육과 예비창업자 전용 기본교육 등 교육 대상에 따라 2가지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특화교육은 오는 16일까지 30명을 모집해 같은 달 19~20일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공간조성, 토지분석, 사례분석 등을 강의한다. 기본교육은 오는 23일까지 30명을 대상으로 같은 달 26~27일 진행한다.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지원사업 공모 방법, 농촌융복합산업 이해·마케팅에 관한 내용 위주로 안내한다. 교육 수료자는 농업교육 10시간 이수 실적이 인정, 농업교육포털에서 교육 수료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의 미래를 담당할 창업자들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찾고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승-전-치킨창업'? 국내 창업시장에서 치킨분야는 항상 뜨겁다. 브랜드도 많고 골목 사이마다 많은 치킨집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치킨창업을 선택하는 이유에는 자금에 대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크다. 골목식당 메뉴개발 특집, ‘치킨마스터 교육’ 오는 6월 12일 열려 ‘치킨’이란 메뉴는 그 어떤 창업아이템보다 강한 외식 아이템이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배달 주문이 늘면서 치킨 업계선 올해 30% 이상 매출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알지엠컨설팅 푸드아카데미에서 ‘치킨’으로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 업종변경을 고심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치킨 창업레시피를 전수하는 특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치킨마스터 상품차별화 비법전수 과정'은 유명 프랜차이즈부터 치킨 맛집을 비교·분석해 최적의 조리 비법과 다양한 치킨 레시피를 제공한다. 특별한 양념숙성법부터 인기 치킨메뉴까지 국내 치킨 업계 산증인이 공개하는 ‘치킨 레시피의 모든 것’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 치킨 업계 산증인 치킨 메뉴개발 일타강사 ‘박순신’ 대표가 진행한다. 박순신 대표는 비비큐(BBQ)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이후 25년간 반반무마니, 장
서울시가 김장 담글 때 활용할 수 있는 제철 해산물 젓갈과 여름철 밑반찬으로 좋은 여름김치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 이용 비대면무료강좌'를 7일부터 8일 양일간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6월 7일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젓갈 강좌’에는 △젓갈 담그기 이해 교육 △젓갈류 3종(멸치젓갈, 황석어젓갈, 갈치젓갈) 담그기 교육이 진행된다. 6월 8일에는 여름김치 강좌에는 △김치 담그기 이해교육 △여름김치류 3종(여름 배추포기김치, 오이소박이 김치, 열무 물김치) 담그기를 시연강의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제철 해산물 젓갈과 여름채소를 활용한 김치 담그기 교육을 개설해 제철농산물이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드리고,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다양한 활용 방법을 널리 전수해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철농산물 이용교육 비대면 강좌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6월 10일까지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입문반 1·2기 교육생 총 90명을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한다.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수업은 영상 시청과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 집중도 높은 양방향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및 저작권 등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의 전반적인 기초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입문반 1·2기는 기수별 각 45명을 모집하며, 약 1개월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만 14세 이상 경기도민 중 채널 보유자라면 누구나 아카데미 입문반에 지원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보증금 10만원은 교육 70% 이상 수료 시 전액 환급한다. 교육생은 교육기간 내 교육운영사 스튜디오 무료 이용(아프리카TV, 사전예약제)이 가능하다. 우수 수강생에게는 신입 크리에이터를 위한 교육운영사의 지원프로그램 제공, 크리에이터 소속 계약 등 취업연계까지 지원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
매출이 저조해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이 오는 5월 28일(금)에 진행된다. 현재 외식 창업 시장의 키워드는 ‘배달창업’이다. 그중 ‘족발’은 호불호가 없는 대표적인 배달 외식아이템이다. 코로나19 여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소점포의 공통점은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족발&냉채족발'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은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서울 3대 족발집을 비교·분석,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오는 5월 28일, 사전신청자 10명 한정 진행 5시간 투자로 서울 3대 족발 비법 전수받을 수 있어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실습, 시연 중심으로 진행되며, 한식 전문가가 보유한 족발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이번 ‘서울 3대 족발&냉채족발’ 비법 전수는 32년간 한식조리사로 경력을 쌓아온 강대한 메뉴개발 이사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족발 육장 레시피와 냉채족발 비법을 교육생들에게 전수한다. 족발 손질, 칼집넣는 방법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제4회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경기여성 창업리그’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도 창업자금이 부족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사업화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에 걸쳐 진행되며 예선전에서 선발된 10명에게는 본선 출전 기회 및 자신의 아이디어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전문가 평가 기회, 본선 진출을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본선 진출자 10명은 7월 15일 본선 경쟁을 통해 최우수상(1명) 5백만 원, 우수상(2명) 2백만 원, 장려상(2명) 1백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입선(5명)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청중상에는 50만원 상당의 상표출원 지원 혜택을 받는다. 대회 참가자격은 경기도 내 거주 중이거나 사업자 등록을 한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다. 서류 접수는 6월 4일까지 경기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 내 ‘경기여성 창업리그’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GH(사장 이헌욱)가 수탁운영하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던 도시재생 기본과정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명은 「경기도 사례로 배우는 도시재생」으로 기존 도시재생개론 내용을 포함해 경기도 내 도시재생 사례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차시 총 3시간 과정으로 도민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시대 도시재생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기도 도시재생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기본과정 이외에 도시재생 전문과정에 대해서도 온라인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하는 등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전영옥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광역 차원의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시·군 도시재생 역량 강화라는 민선7기 공약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시·군 공통으로 활용 가능한 온라인상의 도시재생 기본과정을 제작하여 기초센터의 중복 예산 투입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경기도평생학습포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GH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