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이 지난 16일 ‘2023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9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 가치 수준을 충족시키고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후원한다.

주최 측은 부문별 후보 브랜드를 신청 받아 고객 평가를 받은 뒤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쳤다. 평가 항목은 크게 ‘브랜드 전략 및 정책(Brand Strategy/Policy)’, ‘브랜드 고객 만족 측정 및 로열티(Brand Customer Satisfaction Measurement&Loyalty)’, ‘브랜드 기여도(Brand Level of Contribution)’ 등 3가지로 구성, 각 항목 별 점수를 기반으로 최종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그 결과 한솥은 2023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다시 한번 인정받으며, 고객 만족을 이끌어낸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솥 관계자는 “한솥은 1993년 창업 이례 꾸준히 ESG경영을 실천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음식의 품질은 물론 접객 서비스와 점포 청결 등 모든 면에서 높은 가치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온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한솥의 따뜻한 진심을 전달하며 고객의 가치 수준을 뛰어넘는 최상의 품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최근 4월과 5월 각각 ‘카츠카츠 도시락’과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솥이 야심차게 준비한 두 메뉴 모두 출시 10일만에 1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연달아 히트를 치면서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이외에도 한솥은 ESG 경영 중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장학기금을 출연하여 운영하거나,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산불, 호우, 지진 등 천재지변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 나가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