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감성을 곁들인 스테이크 하우스

 

업장명

 

컴피 Komfy는 ‘편안한’, ‘안락한’이라는 의미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좋은 음악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편 히 머무르는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인물

 

고가빈 셰프는 YG푸드 산하의 푸드랩 오픈 멤버로서 브랜드 론칭과 메뉴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 만리동 <베리키친>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요리 경험을 쌓았다.

 

계기

 

합정, 삼각지에서 운영 중인 뮤직 바 <컴피>를 통해 선보여온 음악과 공간의 감성을 다이닝에서도 풀어 내고자 했다. LP로 음악을 트는 <컴피> 바처럼, <컴피 스테이크하우스>에서도 좋은 사운드와 함께 깊이 있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장르

 

미국산 프라임 등급 소고기를 3주간 드라이에이징한 스테이크를 기반으로 유럽식 파스타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

 

립과 등심이 함께 붙어 있어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즐기는 엘본 스테이크, 안심과 등심의 균형이 매력적 인 티본 스테이크, 안심 부위가 커다란 포터하우스 스테이크가 대표 메뉴다. 이 외에도 진한 크림과 고기 풍미가 어우러진 화이트 라구 파스타, 크림소스 베이컨 플레이트 등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를 선보인다.

 

인테리어

 

클래식한 스테이크 하우스에 음악을 도구 삼아 감성을 불어넣었다. 1500장에 이르는 LP와 턴테이블, 하이파이 스피커 시스템이 어우러진 내부가 마치 감각적인 레코드 바에 머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드 톤의 따뜻한 소재와 빈티지 오디오 감성도 <컴피>의 정체성 그 자체다.

 

 

 

 

스테이크에 곁들이는 소스로 네 가지를 내온다. 올드패션 스테이크 소스를 비롯해 말돈 소금, 홀그레인 머스터드, 청양고추 페스토로 구성했다. 특히 청양고추 페스토는 <컴피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제조한 것으로, 매콤한 감칠맛을 더해 매력 있다.

 


  • 컴피 스테이크하우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70길 37 2층 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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