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도시락 1500개 영등포구 무료급식소 제공

본도시락 가맹점 정기교육서 사장님들이 직접 조리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 나눔
단순 기부 아닌 본사와 가맹점 함께 하는 나눔으로 유의미… 누적 2250개 기부

본도시락이 올해도 정기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시했다.

 

11회의 본도시락 정기교육에서 383개 가맹점 사장님들이 직접 조리한 도시락 1500여 개와 반찬을 본사 소재지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특히, 단순 기부가 아닌, 본사와 가맹점 사장님이 함께 한 정기교육을 통해 뜻을 모아 함께 한 지역사회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코로나 여파로 일시 중단된 가맹점 정기교육을 지난해부터 재개하면서 전국의 본도시락 가맹점 사장님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대면 교육이 재개된 이후 정기교육 도시락 나눔을 통해 기부한 도시락은 총 2250여개에 달한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금번 지역사회 나눔은 기존 가맹점 정기교육 조리 실습에서 나아가 본사와 가맹점 사장님이 뜻 모아 함께하는 나눔이기에 유의미하다”라며, “앞으로도 본도시락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전국의 가맹점 사장님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