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계묘년 새해 첫 신메뉴로 추위에 언 몸까지 녹여줄 ‘팔도 묵은지 우삼겹 만두전골 반상’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재료인 잘 익은 묵은지와 우삼겹에, 속 가득 채운 만두를 듬뿍 담아 팔팔 끓여내 얼큰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체감 온도는 더 낮은 겨울, 움츠린 몸까지 녹여줄 뜨끈한 찌개 반상 메뉴다.
앞서 지난해 9월 전국 팔도 겨울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강원도 춘천 양념닭구이 반상’, ‘경상도 통영굴떡국 반상’ 2종을 잇는 겨울 메뉴로, 이번 찌개 신메뉴를 연달아 출시하며 추운 겨울에 속을 따듯하게 해줄 계절 메뉴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역의 유명 음식을 재해석하는 브랜드의 특성은 살리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재료들을 사용한 신메뉴로,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즐길 수 있는 팔도 반상이라는 의미를 담은 작명이다.
본우리반상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재료들로 추운 겨울 몸 녹일 수 있는 찌개류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본우리반상은 앞으로도 브랜드 컨셉에 걸맞은 이야기가 있는 편안한 공간과 팔도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음식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팔도 묵은지 우삼겹 만두전골 반상’은 전국 본우리반상 일부 매장에서 오는 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