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도시락 한솥, 이영덕 회장 서강대 MOT리더스포럼 “ESG경영” 강의 성료

이타주의는 한솥 ESG경영의 근간
“양심, 배려, 정직”이 한솥 ESG정신

지난 12월 22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시청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린 서강대MOT포럼 송년회에서 ㈜한솥 이영덕 회장이 ESG (Environment · Social · Governance)경영의 필요성과 한솥 ESG경영의 사례 등을 발표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대학원)은 기술과 경영의 융합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경영혁신의 혁신적 리더로서의 인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로 기업 R&D 부서장, 컨설팅사 및 대기업 • 중견기업 • 공공기관 재직자, 특허법인 파트장 및 변리사, 연구기관 책임연구원 등 우수한 인재들이 석사 및 박사과정 학생으로 재학중이다. 이와 같은 인재들이 모인 서강대학교 MOT포럼의 송년회는에서 한솥의 이영덕 회장을 초빙하여 ESG경영 강의를 들으며 오피니언 리더들이 해야 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1993년 창업 이래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지키며 실천해 오고 있는 한솥은 자타공인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의 ESG경영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솥의 ESG경영실 실장을 겸하고 있는 이영덕 회장이야 말로 업계의 리더이자 선구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1월 프랜차이즈 산업협회 제3차 공개포럼에서 이 회장은 “프랜차이즈 업계가 ESG경영을 선도해 가자”는 취지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타인에게 전수해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이타주의가 핵심”이라고 하면서 양심, 배려, 정직이라는 한솥의 ESG정신을 강조한 바 있다.

 

이 회장은 “기업 가치의 평가 기준도 과거에는 정량적 재무지표가 중심이었으나, 점차 ESG경영 같은 비재무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면서 “이미 MZ세대들에게는 친환경, 상생 등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선호하는 ‘ESG소비’가 일상화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최초로 UN 식량 시스템 정상회의 선정 ‘세계 최우수식품중소기업 150’, UN SDGs 협회 선정 ‘2021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뽑히며 한솥의 다양한 ESG경영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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