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맛 그대로! ‘오늘도김치찜’ 소자본 창업설명회 개최

삼겹&등갈비김치찜 브랜드 ‘오늘도김치찜’이 오는 12월 1일(목) 경기불황 속 소자본 한식 창업, 매출 증대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외식 경기가 위축되며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상품력 강한 샵인샵 브랜드에 대한 창업 문의가 최근 늘고 있다.

 

‘오늘도김치찜’ 브랜드 도입 후 월 매출 2,000만원

가맹점 매출이 증명하는 성공 창업아이템

‘오늘도김치찜’은 현재 38호점이 운영 중이며, 12개 매장이 개설을 앞두고 있다. 최소 주방 집기로 브랜드 도입이 바로 가능해 투자비가 낮고, 조리방식이 간편해 1인 창업으로도 문제가 없다.

 

 

매출 보완이 필요한 한식당에 샵인샵 형태로 입점하거나 배달전문점 등 다양한 형태로 사업 전개가 가능하다. 식당을 운영하며 매출이 부진해 어려움을 겪던 석관점은 ‘오늘도김치찜’ 메뉴로만 월 2,000만 원의 추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오늘도김치찜 2호점 오픈을 준비 중인 가좌점의 경우 월 평균 1,500만~1,700만 원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조선셰프 레시피로 만든 가마솥맛김치찜

‘품질, 간편 조리, 고마진‘ 3박 모두 갖춰

한국의 전통적인 가마솥 맛을 고화력 압력솥을 이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냈다. 국내산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담근 김치를 저온 숙성시켜 유산균이 살아 있는 묵은지를 사용한다.

 

또한, 전문적인 김치 산도 관리를 통해 품질을 유지하며, 고기는 대기업 원료육 납품업체와 계약을 맺어 단가 및 공급 안정화를 이뤘다. 사골을 첨가한 소스는 본사가 직접 개발해서 공급한다.

 

 

압력밥솥에 김치, 고기, 소스를 넣고 45분~1시간 정도 삶은 용기에 보관하면 사전준비가 끝난다.

주문이 들어오면 3~5분간 다시 끓인 다음 간단한 플레이팅을 하면 김치찜이 완성될 정도로 운영시스템이 간편하고 효율적이다. 노동강도 낮고 추가 인력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1인 창업,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오늘도김치찜 가맹점의 평균 객단가는 3만 원 내외로 일 30건 주문으로도 100만 원 이상 매출이 발생한다. 무엇보다 주원료(김치, 고기, 소스)와 반찬류, 배달 용기류를 포함해 판매 원가를 계산했을 때 약 60%의 고마진을 남길 수 있다.

 

오는 12월 1일 사업설명회 개최...오늘도김치찜 성공비결 공개

이번 12월 1일 열리는 ‘오늘도김치찜’ 사업설명회는 외식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는 물론 즉각적인 매출 상승 아이템이 필요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한식 브랜드 운영전략, 대표메뉴 시연, 판매 원가 분석, 가맹점 지원 혜택 등을 공개한다.

 

 

참석하면 오늘도김치찜의 인기메뉴 중 하나인 국내산묵은지반반김치찜(삼겹살,묵은지)를 직접 시식해보며 사업성을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실제로 오늘도김치찜 브랜드를 도입해 매출 부진의 늪을 탈출하고 높은 매출을 올리고있는 가맹점 성공 창업 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늘도김치찜 사업설명회 참가자 한정으로 초기운영 안정화를 위한 배달 플랫폼 마케팅 비용을 3개월간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전문 배달웹 마케터가 판매점 주소지를 거점으로 철저한 상권분석 데이터를 통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을 받을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전국빵지자랑! aT,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품평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0일 서울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한다. 올해 품평회는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30개 제과점이 가루쌀을 활용한 신메뉴 2종씩을 출품해 ‘올해 최고의 가루쌀빵’을 두고 실력을 겨룬다. 올해 신메뉴 개발사업에는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들을 비롯해 서울 유명 호텔과 지역 빵집 명소들이 두루 참여하고 있어 품평회에 어떤 신메뉴를 내놓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상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3점(대상1, 최우수상2)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6점(금상6) ▲ 제과협회장상 21점(은상9, 동상12)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가루쌀 제과제빵 판매 매장’ 현판을 수여한다. 한편, 올해 품평회 행사가 열리는 서울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주최로 ‘전국빵지자랑’ 행사도 진행된다. 품평회가 종료되면 이곳에서 올해 전체 출품작을 맛볼 수 있으며, 오는 6월 개별 매장 시판 전에 미리 신메뉴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전국빵지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410명 취ㆍ창업 기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군별 산업구조와 고용여건, 지역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고용환경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창업·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개 시군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군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을 반영하여 ▲(구리)치매예방 원예치료전문가 양성교육 ▲(시흥)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양주)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군포)디지털마케팅&포토샵 취업교육 ▲(남양주)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과정 ▲(화성)신중년 취업지원 ▲(동두천)한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 ▲(고양)청년일생학교 ▲(김포)온라인 쇼핑몰 A to Z ▲(여주)전산회계 1급&HACCP교육 ▲(양평)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400여 명의 도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구리시) 도전! 나도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오산시)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 등 10개 시군에서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163명 중 7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전국빵지자랑! aT,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품평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0일 서울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한다. 올해 품평회는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30개 제과점이 가루쌀을 활용한 신메뉴 2종씩을 출품해 ‘올해 최고의 가루쌀빵’을 두고 실력을 겨룬다. 올해 신메뉴 개발사업에는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들을 비롯해 서울 유명 호텔과 지역 빵집 명소들이 두루 참여하고 있어 품평회에 어떤 신메뉴를 내놓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상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3점(대상1, 최우수상2)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6점(금상6) ▲ 제과협회장상 21점(은상9, 동상12)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가루쌀 제과제빵 판매 매장’ 현판을 수여한다. 한편, 올해 품평회 행사가 열리는 서울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주최로 ‘전국빵지자랑’ 행사도 진행된다. 품평회가 종료되면 이곳에서 올해 전체 출품작을 맛볼 수 있으며, 오는 6월 개별 매장 시판 전에 미리 신메뉴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전국빵지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