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런치플레이션···한솥, 점심시간 매출 전년비 16% 이상 증가

한솥 주요 메뉴 대부분 가성비 좋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 직장인들에게 인기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올해 10월 점심 시간대(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의 주문 건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증가하며 같은 기간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일 치솟는 물가 상승의 여파로 런치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직장인을 포함한 소비자들이 가성비가 좋은 메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비자 10명 중 8명이 점심값 등 외식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점심시간에 대한 기준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다른 시간대에 비해 점심시간의 매출 증가 수치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이 수치는 가맹점 직접 매출과 ‘배달의민족’ 어플 주문(배달 및 포장)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타 플랫폼 이용 등 기타 매출까지 집계한다면 해당 수치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솥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솥은 전체 메뉴 중 70%가 5000원대로 구성되어 가성비가 좋은 도시락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또한 신동진 단일미 햅쌀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엄격하게 선별한 식재료를 사용해 균형 잡힌 맛과 영양까지 고려하고 있다. 요일별 할인 행사와 더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을 만한 신메뉴를 매달 출시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솥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들께서 한솥을 이용하는데에 가격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고군분투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솥은 소비자들의 점심값 부담을 낮추면서도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으로 ‘런치플레이션 해결사’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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