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형 콘텐츠 커머스 컨비니, 첫 오프라인 매장 ‘컨비니 그로서리 스토어’ 오픈

컨비니 첫 오프라인 매장 강남에 오픈… 고객 접점 강화 나서

발견형 콘텐츠 커머스 컨비니(대표 조유경)가 강남역 인근에 ‘컨비니 그로서리 스토어’를 오픈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컨비니는 상품 뒤 가려진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며 국내 첫 발견형 커머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동안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돼 온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컨비니 그로서리 스토어를 선보였다.

 

 

컨비니는 기존 모바일 플랫폼과 오프라인 채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컨비니에 입점한 생산자 및 브랜드와 협업한 전시 공간이 눈에 띈다. 매장 일부 공간에는 전국 각지 농·어업인 등 생산자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갤러리 존을 구성해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했다.

 

컨비니 입점 생산자 이야기 담은 갤러리 존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

누룽지·옥수수 우유 팝콘 등 컨비니 입점 인기 제품 새롭게 재해석한 PB 상품 판매

 

컨비니 그로서리 스토어에는 컨비니만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컨비니의 자체개발(PB) 상품들을 판매한다. 컨비니는 소비자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 위주로 새롭게 재해석한 PB 상품을 컨비니 그로서리 스토어 내에서만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컨비니 그로서리 스토어에는 △가마솥에 직접 구운 수제 유기농 현미 누룽지 △국산 Non-GMO 옥수수로 만든 우유 팝콘 △카카오 60% 다크초콜릿을 입힌 아몬드 초코 △100% 국산 밤으로 만든 맛밤 △강원 태백산맥 자락에서 120일 말린 캐러멜 황태 스낵 △1번 굽고 2번 말린 국내산 군고구마 말랭이 등 컨비니의 다양한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컨비니는 5월 중 10여 종 추가 출시를 통해 PB 상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컨비니는 앞으로 컨비니 그로서리 스토어를 통해 PB 상품뿐만 아니라 컨비니에 입점한 생산자와 생산자 간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및 시즈널 이슈에 맞춰 컨비니 인기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한 ‘컨비니 박스’를 선보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실제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제작한 컨비니 박스는 준비한 물량이 전량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컨비니 김장우 최고디자인책임자(CDO)는 “컨비니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경험한 감동을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느끼실 수 있도록 컨비니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다”며 “추후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비니는 전통적인 커머스 시장 플레이어와 다른 행보를 보이며 △소상공인을 주인공으로 집행한 옥외광고 △이태원 베트남 음식 전문점 ‘레호이’와 협업한 ‘HMR (가정간편식) 상생 프로젝트’ △생산자 이야기를 담은 다큐형 숏폼 콘텐츠 △OTT 서비스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컨비니는 ‘살 거리’에 ‘볼거리’를 더하는 전략으로 지금까지 3000여 명의 생산자를 직접 만나 8300여 개의 콘텐츠를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상품 수는 1만8000개에 달한다.

 

컨비니 그로서리 스토어의 주소는 서울 강남에 위치했으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막바지 피서객 맞이 낙산해변 썬셋마켓
양양군이 지난 7월말 낙산해변 비치마켓 & 불꽃쇼를 개최한데 이어 8월 22일부터 8월23일까지 이틀간 양양 낙산해변에서 ‘낙산해변 썬셋마켓’ 을 개최한다. 비치마켓 행사는 강원도가 추진하는 ‘테마해수욕장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이번 썬셋마켓에는 30여팀의 셀러가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창작품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양양 해파랑길 및 새활용센터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웰니스와 친환경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고 ‘해파랑길’과 ‘걷기’ 등 느린 여행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음에 따라 이번 썬셋마켓에서는 해파랑길과 양양군 새활용센터가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여행과 친환경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파랑길 부스에서는 해파랑길 길동무 선생님이 상주하며 해파랑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오후 5시 해질녘에는 전문 요가강사와 함께 하는 썬셋 요가 및 해파랑길 44코스 명상걷기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해파랑길 썬셋요가와 명상걷기’는 고고양양 앱을 통해 무료로 사전 신청 받고 있다. 또한 수입주류, 와인, 양주병 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하여 환경적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는 양양군 새활용센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8월 25일(월)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