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역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커피 브랜드 플래시커피(Flash Coffee)가 지난 24일 한옥을 개조한 플래시커피 ‘경복궁점’을 오픈했다.

경복궁점은 경복궁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전통 한옥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하되, 플래시커피만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와 핑크와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한옥 마당에는 플래시커피의 상징인 번개모양의 벤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래시커피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7개 시장에 진출해 현재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이다.
플래시커피 코리아 고운 대표는 “이번 경복궁점은 플래시커피가 진출한 7개국 중 최초로 자국 전통 가옥에 오픈한 매장이어서 상징성이 상당하다”며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가 강남권의 거점이라면 경복궁점은 강북권의 거점이자 플래시커피가 한국시장에 던지는 또 하나의 전략적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경복궁점 오픈을 시작으로 플래시커피의 메인 타깃인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브랜드 파트너십과 콜라보레이션도 추진할 예정”이라 전했다.
경복궁점 오픈을 기념해 앱 다운로드 시 5000원 할인 쿠폰 5장 즉시 증정 이벤트, 시그니처 메뉴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플래시커피는 자사 앱을 통해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을 통해 주문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고객이 미션을 완수하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챌린지’ 게임도 운영중이다.
플래시커피는 고품질 커피에 대한 다양한 선호도를 만족하기 위해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하고 스페셜티 등급 커피만을 제공한다.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과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 원선본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메뉴를 큐레이팅하고 맛을 테스트한다.

특히 모든 커피 메뉴를 리스트레토(단시간에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말하며 풍부한 향과 진한 맛이 특징) 방식으로 추출한다. 첫 모금에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 커피의 경우 얼음이 녹아도 커피의 맛을 오랫 동안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경복궁점은 플래시커피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역삼 신웅타워점, 압구정 미소점, 시청 센터플레이스점에 이어 5번째 매장이며, 같은 날 대치 은마점도 함께 오픈했다.
이로써 플래시커피는 플래시533 바를 포함 서울 내 총 7개의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중이며 2022년 서울 전역에 매장을 오픈하여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다. 매장 및 메뉴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플래시커피
플래시커피(Flash Coffee)는 각종 대회 수상 경력에 빛나는 고품질의 스페셜티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하는 테크 기반 커피 브랜드이다.
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 원선본이 큐레이팅한 독특한 커피 메뉴와 시즌별로 개발하는 한정 메뉴는 오직 플래시커피에서만 즐길 수 있다.

플래시커피는 자사 앱을 통해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을 통해 주문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고객이 미션을 완수하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챌린지’ 게임도 운영중이다. 주요 딜리버리 플랫폼을 통해서도 주문 서비스를 확대하여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2020년에 런칭한 플래시커피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 7개 시장에 진출했으며 2022년까지 더 많은 국가에 오픈할 예정이다. 플래시커피는 딜리버리 히어로, 로켓 인터넷, 화이트스타 캐피탈 등의 투자를 받았다.
홈페이지: 플래시커피 코리아
인스타그램: @flashcoffee_kr
페이스북: @FlashCoffe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