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하림, 외식 못지않게 맛있고 간편한 보양식 추천

손발이 시리고 온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이 다가왔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추운 날씨에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닭고기 제품을 추천한다.

 

치솟는 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외식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집안에서도 외식 못지않은 보양식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만 엄선했다.

 

삼계탕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지만 뜨끈한 국물이 겨울에도 매력적이다. 하림 ‘신선 삼계탕’은 진하게 우려낸 닭발 육수에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수삼과 찹쌀, 대추 등 몸에 좋은 재료들과 함께 넣고 끓여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기력 보충이 필요할 때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제품이다. 봉지째 약 20분간 중탕으로 데우거나 냄비에 내용물을 담고 10분간 끓이기만 하면 된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겨울철 체력 유지를 위해서는 든든한 한 끼 식사가 중요하다. 집에서 해먹기 번거로운 인기 외식 메뉴를 한 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영양 풍부한 삼계탕과 매콤달콤 짜글이·궁중식 찜닭과 춘천식 닭갈비까지 척척

하림 자연실록 ‘궁중식 찜닭’은 국내산 닭고기와 간장소스에 당면, 감자, 양파, 당근, 대파까지 필요한 분량이 손질되어 있어 간단하게 썰고 볶기만 하면 근사한 요리가 완성된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하림 자연실록 ‘춘천식 닭갈비’는 국내산 닭고기와 매콤달콤한 소스에 양배추, 당근, 대파를 함께 담았다.

볶음밥용 소스까지 들어 있어 집에서 간편하게 닭갈비와 볶음밥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롯데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육류를 빨갛게 양념해 채소와 함께 자작하게 끓여 먹는 짜글이에 닭고기를 접목한 ‘하림 얼큰 짜글이’도 밥 반찬이나 술안주로 훌륭하다.

얇게 썬 순살 닭고기를 맛있게 양념한 하림 얼큰 짜글이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약 10분 정도 익히기만 하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감자나 양파, 콩나물을 넣고 조리하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은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보양식으로 즐길 만한 제품들을 추천했다며 맛있고 편리한 하림 제품들로 올 겨울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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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 오는 8일 개최
진도군이 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명주(名酒) ‘진도홍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축제인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를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에 진도개테마파크 국화축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이볼’이라는 새로운 감성의 음료 문화를 진도 홍주와 결합한 ‘세대 공감형 축제’로 기획됐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은 ▲하이볼 바 ▲디제이(DJ) 공연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활동 등 참여형 행사로 꾸며지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진도의 대표 문화 행사로 발전할 전망이다.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의 중심은 진도홍주를 활용한 ‘시그니처 하이볼’인데, 레몬, 허브 등 천연재료로 진도홍주의 붉은빛과 향을 살린 대표 음료와 술이 들어가지 않은 음료(논알코올 칵테일)도 함께 선보인다. 이날 오후에는 통기타와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여유로운 가을의 분위기를 선사하며, 밤에는 전자음악(이디엠)과 케이팝(K-POP) 무대가 이어져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축제의 밤을 연출한다. 행사장에는 진도 출신의 청년들이 운영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과 지역 먹거리 판매장이 운영되며, 전복, 김, 울금 등 진도 특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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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