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본죽, 새벽 배송 시작…소비자 편의 제고

“재료 선별 · 손질부터 정성 깃든 이유식을 출고 바로 다음날 새벽 만나보세요”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이 지난 12일 서울 등 수도권서 새벽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베이비본죽의 새벽 배송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선보이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이유식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고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새벽 배송은 생산 및 출고 바로 다음날 새벽 받아보는 방식으로, 4일 식단은 주 1회, 7일 식단은 주 2회 새벽 배송 된다. 서울과 경기·인천 일부 지역 등 수도권에서 먼저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외 미적용 지역은 우체국 택배로 배송된다.

 

새벽 배송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베이비본죽 이용 후 오는 31일까지 자신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베이비본죽, #내돈내산)와 함께 새벽·택배 배송 인증 후 해당 링크를 베이비본죽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남기면 전원에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한다.

 

또, 정성껏 작성한 이용 리뷰 1건을 선정해 베이비본죽 적립금 30만 원을 지급한다. 리뷰 작성 및 3명 이상 추천인 등록자 중 추첨해 아늑한 감성의 파파스토이 4각 인디언텐트를 증정한다. 이때 새벽배송 인증 게시물에 자신의 ID를 추가 작성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이진영 순수본 대표는 “재료 선별·손질부터 완성까지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 선보이는 정성 깃든 베이비본죽의 이유식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고 신선하게 선보이고자 이번 새벽 배송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향후 전국에서 베이비본죽을 보다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소비자 편의 제고를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베이비본죽 새벽 배송 및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본죽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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