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리포트] 칸타 월드패널, 올해 식품 시장 키워드는'MOVE'

식품 시장의 현주소, 기업의 과제와 방향성 다룬 ‘FOOD TREND REPORT’ 발행
인터넷 익숙한 젊은 가구, 구매 빈도 높은 라이트 쇼퍼층 주목

글로벌 No.1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 월드패널이 이제는 일상화된 코로나 라이프 속에서 급격한 성장을 보인 식품 시장 트렌드를 발표했다.

 

칸타 월드패널은 코로나19 시대라 부를 수 있는 2020년도부터 2021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변화를 겪고 있는 일용소비재(FMCG: Fast Moving Consumer Goods) 시장, 그중에서도 최근 다이내믹한 변화를 보인 '식품 시장'에 대해 집중했다.

 

 

그리고 최근 식품 시장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식품 시장 내 트렌드 변화 및 각 기업들이 향후 주목할 과제와 방향성에 다루고자 ‘2021 FOOD TREND REPORT’를 발행했다.

 

 

FMCG 시장은 식품 시장 중심으로 구매액 규모가 +20%로 급등했으며, 식품 시장 내 카테고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카테고리에서 전년 대비 더욱 자주 (+5.0%), 그리고 한 번에 더 많이 구매(+12.7%)하며 성장했음을 리포트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신선식품의 급격한 확대와 가공식품의 성장세가 특히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 가속화된 점에도 주목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약 3년 간 국내 5,000 가구 대상 조사
온라인 식품 소비 증가 트렌드. 전체 FMCG 시장 성장세 주도

칸타 월드패널은 이러한 식품 시장의 현 트렌드를 MOVE로 정의했다.

More Healthy’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 ‘Ongoing Homelife’ 외식의 내식화, ‘Value for myself’ 나를 위해 쓰는 가치 소비, ‘Expansion of Ecommerce’ 식품 온라인 쇼핑 보편화와 이용층의 확대를 2021년 식품 시장 특징으로 손꼽았다.

 

칸타월드패널 심영훈 이사는 “식품 시장은 10년을 앞당겼을 정도로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라며, “다양한 움직임을 미리 감지하고 소비자의 세분화된 니즈에 민감하게 반응한 전략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with 코로나 시대’ 국내 FMCG 시장 중에서도 식품 시장 트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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