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 GS수퍼마켓, 사전예약 주문 통해 고객에게 이색 상품 제공

5월 사전예약 누계 200억원 달성

GS수퍼마켓(GS THE FRESH, GS더프레시)이 고객들에게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모바일앱 ‘더팝(THE POP)’을 통해 기존 슈퍼마켓 업계에서 취급하기 힘들었던 프리미엄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전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부터 화요일까지 7일간 모바일앱 ‘더팝’에 게시된 행사 상품에 대해 고객이 사전예약 및 결제를 진행하고 종료 후 점포를 방문해 수령하는 서비스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고객을 위해 산지에서나 먹을 수 있는 △고성 대왕가리비 △거제도 보리숭어회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티본/토마호크 스테이크 △생참치회 등 이색 상품을 시세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해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상반기 인기 베스트 상품은 △살밥도톰미국산냉동LA갈비 △생우둔살육회 △보리숭어회 등이 있으며, 약 500개 사전 예약 상품을 운용해 약 80% 상품이 매진되는 성과를 보이며 올해 누계 판매 실적(1월 1일~5월 24일 기준)이 200억원을 달성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1년 1분기 가계 동향’에 따르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에서 소비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15.9%를 차지한 식료품 소비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전년동기 대비 0.9%P가 증가한 것으로, 외식보다 집밥을 선호하는 트렌드로 보이며 이로 인해 GS수퍼마켓 사전예약 서비스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GS수퍼마켓은 26일부터 행사카드로 구매 시 통영산 농어회(300g, 2만2800원), 풍천 손질민물장어(600g, 2만9700원), 완도산 전복(대/10마리, 1만8800원) 등 20여 개 상품을 사전예약으로 판매한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시즌마다 제철 상품을 중심으로 이색 상품을 발굴해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약 500억원 이상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S리테일 수퍼마켓 마케팅팀 이채희 팀장은 “지속하는 코로나19로 여행과 외식이 어려운 상황에서 나와 가족을 위한 맛있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제철 신선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전예약은 GS수퍼마켓(GS더프레시)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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