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에서 매년 여름 시즌 디저트 빙수 메뉴 ‘팥빙고’를 출시한다.
롯데리아가 올해 선보이는 디저트 빙수 메뉴 ‘팥빙고’는 코로나19가 지속 됨으로 인해 나눠 먹는 디저트 문화에서 홀로 즐기는 디저트 문화 추세에 맞춰 1인 빙수 메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One-hand Food’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팥쨈과 찹쌀떡 등 토핑으로 오리지널 빙수 맛을 구현하는 레트로 제품 콘셉트를 접목하고 지난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활용한 주문이 높아짐에 따라 배달 서비스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여름 대표 디저트인 빙수를 1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출시했다”고 전했다.
롯데리아는 1인 빙수 ‘팥빙고’ 출시와 함께 익월 10일까지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팥빙고’를 주제로 한 3행시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해 참가자 중 총 20명에게 롯데리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