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실시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한다


(식품외식경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 돼지, 닭 등 가축 140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가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

국가가축방역사업인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소, 돼지, 개, 닭을 대상으로 돼지 일본뇌염, 광견병 등 총 14종 질병에 대해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돼지일본뇌염 등 봄철에 예방접종을 완료한 가축전염병을 제외하고, 돼지열병·단독, 광견병 및 닭 뉴캣슬병에 대해 총 1,403,450마리(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돼지와 닭에 대한 예방접종은 축산농가에 예방약품을 공급해 농가에서 접종일령에 맞추어 실시하도록 하고, 광견병 백신은 수의사처방대상약품으로 소유자가 개를 데리고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접종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경우 광견병 예방약품 비용은 전액 지원하되, 접종비 4,500원 중 3,000원은 소유자 부담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개물림 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므로, 아직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이번 가축전염병 예방접종기간 동안 빠짐없이 접종하여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계속 유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10월부터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시기(매년 10월 ~ 다음 해 5월)가 시작됨에 따라, 이번 예방접종기간 동안 축산농가에 대해 방역요령 홍보와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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