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맛] 1주만에 20만개 불티, ‘뚜레쥬르X교촌’이 콜라보하면 생기는 일

교촌치킨 품은 뚜레쥬르 고로케 ‘대박'···100만 개 눈앞

CJ푸드빌 뚜레쥬르 '교촌 품은 뚜쥬 고로케'가 19일 출시 후 1주일 만에 20만 개가 팔려나갔다. 뚜레쥬르 브랜드 론칭 이래 최단 시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오전 10시 매장에 제품을 진열하면 30분 내 모두 팔릴 정도로 인기”라며 “1개월 내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추세면 한 달 내 100만 개 판매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치킨업계 1위인 ‘교촌’과 협업한 ‘고로케’, 맛이 인기 비결

치킨 브랜드 ‘교촌’과의 이색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제품의 인기 요인은 단연 ‘맛’이다.

대표 상품인 ‘교촌 품은 뚜쥬 고로케’는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교촌 시리즈, 레드 시리즈의 비법 소스를 적용한 고로케다. 소스로 양념한 닭고기, 바삭한 식감을 내는 고로케 겉면의 쌀 크런치 토핑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내부 시식 품평회에서 "닭 한 마리를 먹는 것 같다"는 소감이 주를 이룰 정도로 맛 평가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았다고.

 

 

특히 `후라이드 반, 양념 반`처럼 두 가지 맛 고로케를 박스에 담아 구성한 `교촌 반반 고로케 세트`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그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해당 고로케는 판매량이 생산량을 훨씬 웃돌아 밤늦게까지 원재료를 생산 중이다. 오전 10시께 매장에 제품이 진열되면 약 30분 내 `완판`되는 품절대란으로, 미리 매장에 와서 대기하는 고객도 줄을 잇는다고.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종 브랜드 간 협업 사례는 무수히 많지만, 일회성의 반짝 화제에 그치지 않으려면 제품의 완성도가 뒷받침되야 한다는 전략으로 수개월간 공들여 맛 품질을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품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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