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 배달전문점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일 매출 234만원 달성 화제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혼밥 시장이 확대되고 코로나19까지 장기화되면서 외식업계는 비대면구조로 재편돼 배달 및 딜리버리 판매 중심의 서비스로 매출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8년 경력의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인 ‘채선당’은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도시락’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선한 야채로 영양을 더한 한식과 특제 샐러드를 갖춘 ‘도시락&샐러드’

혼밥, 간편식, 건강식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채선당 R&D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도시락으로 주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락은 정식도시락, 한식도시락과 컵밥 등을 여러 반찬과 함께 제공하여 한국인 입맛에 최적이라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하와이언 연어포켓, 스위트칠리 새우포케, 오리엔탈 불고기포케 등 특화된 포케&샐러드 시리즈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관계자는 “현재 브랜드 론칭 3개월만에 20여개의 가맹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최근엔 일매출 234만 원을 기록했다. 영양 만점의 도시락은 최고의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배달창업 전문점으로 가맹점 대부분 오픈 직후부터 요기요, 배달앱 등에 빠르게 입점했다.

15평 이하의 소규모 매장에서 키오스크 설치, 배달앱 입점 등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시작하여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본사의 교육 시스템과 메뉴 전략으로 단체 주문이 많고 빠르게 제공이 가능하여 객단가를 높일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는 후문이다.

 

채선당은 가맹점과 상생하려는 의자가 강한 프랜차이즈로 유독 장기운영 매장이 많아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확인한 최고의 상권과 점포에만 출점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체계적인 지원과 혜택으로 초보창업, 소자본 배달창업 등이 가능한 유망 프렌차이즈로 꼽힌다.

 

 

아울러 본사에서는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가맹점의 높은 매출을 돕고 당일 물류 시스템으로 매장 운영을 원활하게 하며, 예능과 드라마 출연, 유명 배우 광고모델 등의 강력한 PPL 마케팅, SNS운영, 온라인 이벤트 등의 전문성 있는 마케팅 지원도 제공하여 홍보까지 책임지고 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현재 오픈 시 메뉴바이저 지원, 배달앱 깃발 10개, 오픈 관련 홍보기사, SNS 홍보 등의 창업혜택을 30호점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본사 관계자는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가맹점을 시작하여 오픈과 동시에 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점주 분들을 보면서 매우 뿌듯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과 지원으로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식품오늘] 삼성웰스토리, 삼양식품과 손잡고 맵덕 고객 입맛 저격
삼성웰스토리가 삼양식품과의 협업을 꾀하고 매운맛을 강조한 신메뉴를 제공하는 ‘맵덕RUN’ 프로모션을 이달 내내 200여개 급식 사업장에서 전개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매운맛에 대한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해외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맛으로 자리잡으면서 구내식당에서도 매운맛 메뉴를 찾는 맵덕(매운맛덕후)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삼성웰스토리는 K-매운맛을 대표하는 삼양식품의 다양한 불닭과 탱글 제품을 활용한 11종의 신메뉴를 개발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맵덕RUN' 프로모션은 가을을 맞아 매운맛 고수가 되기 위한 단계별 챌린지가 이어지는 가을 운동회 콘셉트로 진행됐다. 삼성웰스토리는 매운맛 초보자를 위한 '입문런', 맵고수가 되기 위한 '맵부심', 진짜 매운 불맛을 선사하는 '맵고수' 등 매운맛의 정도를 총 3단계로 구분해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입문런 단계에는 최근 글로벌 유행 중인 swicy(spicy와 sweet의 합성어) 트렌드에 맞춰 매콤달콤한 맛을 구현한 '불닭강정 쫄볶이', 맵부심 단계에는 크리미한 매운맛을 강조한 '콘마요 불닭볶음밥', 맵고수 단계에는 진짜 불맛 나는 '파이어 인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지금 일본은] 일본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해리포터샵 하라주쿠’ 화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재팬이 8월 14일(목) 일본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해리포터샵 하라주쿠’를 도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트렌드의 발신지 하라주쿠 중심에 해리포터의 새로운 거점 탄생 ‘해리포터샵 하라주쿠’는 총면적 약 900㎡ 규모의 2층 매장으로, 한정 상품과 마법 세계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쇼핑 도중에 즐길 수 있는 ‘버터맥주 바’와 작품 속을 연상시키는 포토 스폿도 마련돼 있다. 하라주쿠를 찾는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해리포터’ 세계관을 체험하며 작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금지된 숲’ 테마, 올빼미와 히포그리프 ‘벅빅’이 맞이해 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거대한 나무와 부엉이들이다. 매장 안 우뚝 솟은 나무 사이로 유유히 날아다니거나 무성한 녹색 가지 위에서 날개를 쉬는 부엉이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나무줄기 위에는 다양한 마법 동물들도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마법 세계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다. 한정 굿즈부터 푸드까지 마법 세계를 만끽 하라주쿠 한정 패션 잡화, 문구, 과자를 비롯해 네 기숙사의 세계관을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