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이슈] 국내 1위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 필리핀 첫 매장 열어

 

국내 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샐러디 필리핀 마닐라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

 

샐러디는 지난 10일 필리핀 마닐라 중심 상권에 위치한 SM메가몰에 필리핀 1호점을 개점했다. 해당 매장은 총 면적 60.93㎡, 28석 규모로 조성됐으며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력사인 '팔레트 패션'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샐러디 필리핀 1호점이 입점한 SM 메가몰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초대형 복합 쇼핑몰이다. 연간 수천만 명의 유동 인구가 방문하는 지역 랜드마크로 오피스·주거·쇼핑·외식 수요가 밀집된 핵심 상권으로 꼽히며 특히 건강·프리미엄 F&B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샐러디는 소 안심을 활용한 '샐러디 스테이크' 토핑을 필리핀점 전용 메뉴로 새롭게 개발했다. 부드러운 식감과 단백질 중심의 메뉴 구성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건강식 수요를 공략할 방침이다.

 

여기에 비빔밥·불고기 등 K-푸드 요소를 강화한 메뉴 구성을 통해 'K-헬시 QSR'(한국식 건강 퀵서비스 레스토랑)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인다. 단순한 샐러드 브랜드를 넘어 한국식 건강한 한 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샐러디는 이번 마닐라 진출과 함께 동남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미국 콜로라도, 대만 가오슝, 필리핀 마닐라 등 기존 진출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오세덕 샐러디 해외사업 부문장은 "필리핀은 젊고 역동적인 소비층을 중심으로 웰니스 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식재료와 차별화된 한국식 건강 외식 메뉴를 선보이며 한국의 건강한 식문화를 글로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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